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 나스닥 : 17,084.30 / -52.00(-0.3%)
● S&P 500 : 5,520.07 / -8.86(-0.1%)
● 다우존스 : 40,974.97 / +38.04(+0.09%)
● 원/달러 환율 : 1,335.80원 / -5.20원(-0.3%)
● 공포 탐욕 지수 : 53p / -12p(중립 구간)
국제 > 정치·사회 뉴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러스트벨트(쇠락한 공업지대) 표심 공략을 하고 있는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전기차...
해리스 '전기차 의무화' 지지 안한다…대선 앞두고 '친환경' 후퇴 | 서울경제 (sedaily.com)
→ 트럼프는 친환경 정책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친환경 에너지, 전기차 등 전반적인 친환경 정책 관련 기업들에게 악재가 될 것이라고 봤지만 민주당의 해리스도 전기차 의무화에 대해 회의적인 말을 하며 어떤 정부가 집권을 하더라도 친환경, 전기차 산업에겐 힘든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충전 인프라 우려 지속도 이유…전기+하이브리드 차 병행 생산 자동차 제조업체 볼보가 2030년까지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연기했다. 전기차 수요가 이전처럼 강하지 않고 충전 인프라 부족에 대한 소비자
볼보, '2030년부터 전기차만 생산' 계획 연기…"수요 약화" (naver.com)
→ 기존 전기차로 완전 전환 계획은 유럽에서부터 연기하기 시작하다가 이젠 기업들도 전기차 사업의 비중을 줄이고 하이브리드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전기차들의 문제가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고객들의 신뢰를 잃어가고 또, 상대적으로 부담스러운 가격과 아직 부족한 전기차 인프라와 배터리 성능 등 수요 악화가 원인이기도 하지만 정책적으로도 쉽지 않을 길이 예상되면서 전기차 사업은 후퇴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5만5천달러대까지 급락…현재 5만8천달러선 회복 김태종 특파원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빠져나간 금액이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美 비트코인 ETF 하루 3천800억원 순유출…4개월 만에 최대 (naver.com)
→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기 전만 해도 엄청난 기대를 불러왔고 출시한 이후에도 잠깐 동안은 엄청난 인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비트코인 자체의 사업성이 없다는 것 비트코인 스스로는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는 것 등 워런 버핏이 투자하지 않는 이유만 봐도 투자자산으로서의 매력이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엔비디아가 미국 법무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는 보도로 주가가 급락했으나 정작 엔비디아는 소환장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4일(현지시간) 법무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은 적이
엔비디아 “법무부로부터 소환장 받은 적 없다” (naver.com)
→ 어제 각종 매체와 경제 유튜버들이 엔비디아가 미국 법무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는 확인되지 않은 기사화 루머를 퍼트렸었는데요, 그로 인해 엔비디아는 시간외거래에서 3%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무분별한 정보가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뉴욕증시가 전일 급락세를 벗어나려는 시도를 계속했지만 7월 일자리 보고서(Jolts)가 3년 반 만에 최저치 지표를 내놓으면서 약세를 면하지 못한 채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경기침체 우려를 떨치지 못하는
장단기 금리 정상화에도 반등 실패…일자리 3년반래 최저 [뉴욕마감] (naver.com)
→ 재작년부터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증시에 엄청난 충격이 올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와 유튜버들의 예측이 있어왔지만 제가 체감하기에는 그다지 충격이 왔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여러 지표들은 절대적이지 않죠. 물론 과거의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어느 정도 예상과 전망을 할 수는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100% 장담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여러 지표들을 어느 정도 가늠하는 정도의 도구로 여기고 내가 하고 있는 투자에 적절히 활용하는 능력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