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의 공포

- 뉴욕증시, 9월 거래 첫날 급락…경기침체 우려 재부각

- 제조업 PMI 발표 이후 낙폭 확대…나스닥 3% 급락

- 다우지수 600p 하락, S&P500 2.12% 떨어져

- '월가 공포지수' VIX, 32% 치솟아…투자심리 위축

- 美 주식·채권 모두 수익률 가장 부진한 9월…올해도?

- 엔비디아 주가 9.53% 폭락…반도체 중심 기술주 약세

- 브로드컴 6% 급락…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75%↓

- 지난달 '패닉장' 야기한 ISM 제조업에 민감 반응

- 美 8월 제조업 PMI 47.2로 소폭반등…위축세 지속

- PMI 기준선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미만은 위축

- 암울한 美 제조업…선행지표 신규주문 15개월래 최저

- 재고지수는 급반등 '50' 상회, PMI 반등에 기여

- 고용지수 46.0…기준선 '50' 3개월 연속 밑돌아

- 인플레 압력, 물가지수 54.0…8개월째 기준선 상회

- 제조업, 美 전체 경제 활동 가운데 10.3% 차지

- 최근 약세 유지하는 美 제조업 PMI, 금리인하의 근거

- CME 페드워치, 9월 50bp 인하 가능성 37%로

- 美 실업률 경계감…6일 데이터 나올 때까지 시장 불안

- 8월 비농업 신규고용 16만 2천·실업률 4.2% 전망

- "연준 정책 결정하는 데 있어 고용보고서 관심 집중"

제조업 경기지표로 9월의 저주가 시작되나요?

미국 10월 회계연도와 더불어 노동절이 있었고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9월은 자녀들 학자금 등 지출이 많은 시기입니다. 경제사정이 좋지 않다

그동안 금리를 올렸을때 100번이면 5번이 안됩니다. 연착륙 한 사례는 잘 없고 경기조정을 받다가

경기침체로 이어집니다. 2007년 리만브라더스 사태가 대표적이죠

미국 기준 금리를 2년간 고금리로 유지하고 있어 엄청난 부작용이 올 수 있어요.

미 연준의장 파월은 경기침체 없는 금리 인상을 연착륙을 목표로 세심하게 다루었지만

공포는 여전합니다.

경기침체 신호가 PMI에서 옵니다. 구매자 관리지수가 낮게 나왔어요. 기업은 투자계획을 세우고 구매를 하는데요

기업에서 침체하면 투자를 줄이는 신호는 기업 구매를 얼마나 하는가에서 나옵니다.

즉 기업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하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지수를 보는 안목은 경제상황에 따라 다른데 지금은 PMI지수 중요한 상황 입니다.

8월 3일 대폭락에도 PMI가 먼저 선행지표로 보였죠

특히 ISM 제조업지수에 민감하게 반응했어요. 50이 넘어야 정상인데 47입니다.

ISM 제조업 지수는 지난달과 대비 등락을 보는데, 8월도 47이었고, 9월도 47이기에

공포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S&P 글로벌 제조업 PMI도 부진 합니다.

금리 인하기에 경기침체 위기가 함께 오면 통상적으로 주가가 많이 떨어집니다.

고금리 긴축에 이어 경기침체 다시 엄습하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매달 이런 주기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기침체기에 빅컷, 자이언트컷 기대가 오히려 걱정으로 다가옵니다.

경기침체 폭과 금리인하 경기상승효과 그것을 견주어 봐야 합니다.

금리인하기에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주가가 떨어지는 경향이 많고

주가는 금리 인하 이전에 기대효과로 이미 선반영 되어 있기 때문이죠.

빅컷은 경기가 안좋다는 신호이기에 주가가 더 떨어질 수도 있어요.

경기침체 속도와 금리인하 회복속도 상관관계를 주목해야 합니다.

금리 인하 서서히 하면서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경기둔화 완만해서 골디락스로 볼 수 있죠



| OPEC 증산

- 국제유가, 산유국 증산·경기침체 우려에 4%대 급락

- WTI 70.34달러로 급락…브렌트유도 73.75달러

- OPEC+, 10월 자발적 감산 중단에 공급확대 우려↑

- 9월까지였던 자발적 감산 시한 추가로 연장하지 않기로

- OPEC+, 내년 9월까지 1년간 단계적 산유량 확대

- 감산 중단에…리비아의 '원유 생산 차질' 우려 상쇄

- OPEC+, 10월부터 증산 가능성…美·中 수요는 감소

- "10월부터 하루 18만 배럴 정도 더 생산될 것"

오펙 증산과 경기침체 더불어 국제유가 4.5% 대로 많이 떨어졌어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원유수입 총체적으로 물가안정 좋은 국제 수지측면은 있어요

하지만 정유 및 정유를 수입 가공하는 회사(국가 산업 비중 높음)은 수익성 급격히 악화됩니다.

단, 물가문제 큰 고리를 넘었다고는 볼 수 있어요

현재 글로벌 미국 중국 등 경기침체 우려로 수요 부족 합니다. 유가 떨어집니다.

오펙 자발적 감산 중단 로이터 통신에 오펙은 언급이 없어요.

코로나 이후 감산 유지, 자발적 감산 9월 말까지만 잠정 합의가 되어 있고,

10월 이후 감산 연장 합의 안되면, 증산효과로 국제유가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 대선으로 인해 사우디 압박하고 있고, 우크라이나와 하마스에서는 전쟁 종식 이야기도 있어요.

오펙 입장에서도 더 이상 감산을 유지하기 어려운 입장입니다.

전쟁은 완전히 끝나지 않았고 오펙도 어떤 행보를 할지 미국 대선 이후도 지켜봐야 합니다.



|폭스바겐 쇼크

- 최악 위기 맞은 폭스바겐, 독일 공장 첫 폐쇄 검토

- 비용 절감 나서는 폭스바겐…"2만 명 감원 가능성"

- 블루메 CEO "새 경쟁자 진입에 매우 어렵고 심각"

- 높은 인건비로 獨 생산성 추락…독일 공장 폐쇄 불가피

- 獨 공장, 높은 인건비·직원 복지로 생산성 떨어져

- 폭스바겐 주가 '내리막'…3년 6개월 만에 44% 하락

- 폭스바겐발 공장 폐쇄, 글로벌 車메이커로 확산 가능성

- BYD 등 中 전기차, 가격 앞세워 中·유럽서 돌풍

- 中 자동차 업체의 추격 가속도…BYD, 글로벌 7위로

- 글로벌 자동차업계 '지각변동'…현대차엔 단기 호재

폭스바겐 세계 2위 자동차 기업 입니다.

독일 구겨진 자존심이죠. 독일내 공장 폐쇄하고 감원도 하는 등 쇼크를 줍니다.

노동자 만 아니라 폭스바겐 사태는 세계증시에 찬물을 부었습니다.

폭스바겐은 히틀러 1936년 시작 1939년 차를 생산했고, 독일내 회사는

단 한번도 폐쇄한 적 없어요. 그 만큼 독일 회사 경기가 좋지 않다는 뜻이에요

중국이 전기차 포화상태에서 수출을 밀어내기 합니다.

독일보다 싼 중국차(보조금 많이 줌)가 싹쓸이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공급과잉 중국 경기침체 및 세계 경기침체로 야기될 수도 있어요

뉴욕증시 일각에서는 PMI 지수보다 폭스바겐 공장폐쇄를 더 크게 봅니다.



| BMW 리콜

- "화재 위험"…BMW, '미니쿠퍼 SE' 전 세계 리콜

- 배터리 시스템 결함, 주차된 차량도 화재 발생 가능

- 2018년 11월~올해 1월 생산된 15만 대 리콜 대상

- 물리적 수리 대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 가능

- 독일자동차클럽, 美·獨서 각각 1대씩 화재 발생

- BMW 전기차 독주…7월 유럽 판매량 테슬라 앞질러

- BMW, 상반기 美 시장서 38% 증가…폭스바겐 제쳐

-내연차 대표 BMW, 전기차 시장서 테슬라 추격 시작

- BMW, 기존 내연차 기반 전기차 출시 전략 통했다

BMW는 미니쿠퍼 SE 화재 가능성 글로벌 리콜을 진행하였습니다.

전기차 화재로 인한 포비아 현상 속에서 BMW는 가장 선방했고 매출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BMW는 전기차 전세계 화재 위험 선재적 리콜을 하여 사고를 막겠다고 합니다.

이 불안감은, 주차된 차량 화재가 발생 할 수 있다 가능성을 공식 인정합니다.

배터리 시스템이 결함이 있다면 화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펜실베이니아 승부

- "펜실베이니아서 승리한 사람이 마지막에 웃는다"

- 트럼프-해리스, 경합주 여론조사 박빙…대선 결과 좌우

- 펜실베이니아 경합주 중 최다 선건인단 19명 배정

- 민주당 강세 펜실베이니아, 2016년엔 트럼프가 승리

- 과거 대선 당시 펜실베이니아주 격차 1% p에 불과

- 셰일가스 추출 위한 수압 파쇄법 '프래킹' 주요 쟁점

- 트럼프, 두 달 전 총격 당했던 곳서 10월 또 유세

펜실베이니아 승부 표심이 중요합니다. US스틸 인수문제 언급합니다.

미국 최초 수도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이고 두번째 수도는 뉴육 세번째 수도가 워싱턴 입니다.

펜실베이니아 대책 경합주에서 견전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TV토론 선거인단이 많아요. 미국 대선의 격전지죠

프럼프 피격, 셰일가스 프래킹, TV 토론

3대 변수 입니다.

금리인상으로 팍팍한 물가 노동자 어떻게 살릴 것인가?

이번주 TV 토론 10일날 펜실베이니아 대책이 미국 대선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죠



| 미국 기준금리 인하기에 경기침체가 온다면?


미국 기준금리 인하기에 글로벌 경기침체가 온다면?

보통은 주가 폭락입니다.

버핏의 가치 투자 제1원칙, 제2원칙 기억하세요!



출처 : sbs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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