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 나스닥 : 17,136.30 / -577.32(-3.2%)
● S&P 500 : 5,528.93 / -119.47(-2.1%)
● 다우존스 : 40,936.93 / -626.15(-1.5%)
● 원/달러 환율 : 1,342.75원 / +3.95원(+0.2%)
● 공포 탐욕 지수 : 65p / +2p(탐욕 구간)
(뉴욕=연합뉴스)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9월 첫 거래일을 급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 재점화·빅테크 투매…급락 마감 | 연합뉴스 (yna.co.kr)
→ 주요 AI관련 빅테크 기업들의 내년 성장률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고평가되는 기업들의 주식이 하락하는 것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3일(현지시각) 또 다시 폭락했다.새로운 악재는 없었지만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이날 9월 첫 장이 열리자 엔비디아 주가는 속절없이 추락했다.엔비디아 폭락 속에 반도체 종목들 역시 동반 하락했다.지난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 뒤 주식 시장에 순환매수
엔비디아, 주가 9.53% 폭락...전망은 여전히 탄탄 - 글로벌이코노믹 (g-enews.com)
→ 그 와중에 엔비디아의 주가는 10% 가까이 폭락하며 주주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엔비디아의 사업이나 전망이 변하거나 리스크가 커진 것이 아닌데도 주가가 크게 하락하며 기업의 전망과는 별개로도 주가가 크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죠. 시장에서는 고성능 반도체 칩 블랙웰의 출시 지연을 주가 폭락의 원인으로 보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폭락한 주가를 설명하기엔 부족합니다. 그보단 단기간 동안 폭등한 주가의 조정과 기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앞으로는 힘든 것을 원인으로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월스트리트 대표 강세론자인 펀드스트래트 공동 창업자 톰 리가 뉴욕 주식 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면서 안전띠를 단단히 매라고 충고했다.그러나 그는 이같은 하락은 일시적인 것으로 이후 상승세의 발판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권고했다.S&P50
월가 대표 강세론자 톰 리 "뉴욕증시 7~10% 하락 대비해야" - 글로벌이코노믹 (g-enews.com)
→ 우리는 늘 하락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장기투자자와 적립식 투자를 하는 투자자라도 주가와 상관없이 투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단기 트레이딩을 해야 한다는 말은 아닌데요, 저와 같은 장기 투자자, 가치 투자자들은 늘 하락을 대비해 여유 현금을 비축하고 배당주와 같은 자산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하여 폭락기에도 분산투자와 분할매수를 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드는 것입니다. 폭락장과 하락장에서도 마음 편하게 투자를 할 수 있어야 진정으로 유익한 투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뉴욕증시가 되살아난 경기 둔화 우려 속에 9월 첫 거래일부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뉴욕증시] 경기 둔화 우려 재점화…3대 지수 일제히 급락 (naver.com)
→ 반면 빅테크 기업 몇몇의 주가만 하락한 것이 아니라 미국 3대 증시 모두 큰 폭의 하락을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하락의 원인으로는 제조업 경기가 위축되어 간다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 실업률 상승도 하락에 대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Image by Shelton Keys Dunning from Pixabay 골드만삭스 그룹이 중국 수요 감소를 이유로 2025년 구리 가격이 5000달러 가까이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만다 다트와 단 스트루이벤
골드만 삭스 “中경제 침체…금 사고 구리 팔라” (naver.com)
→ 중국의 경기 침체도 크게 우려되고 있는 지금 중국의 영향이 전 세계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중국과 관련된 투자는 특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