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절 표심


- '경합주 승패' 가른다…노조 표심 확보 나선 해리스

- 해리스, 노동절 맞아 바이든과 펜실베이니아 합동 유세

- 7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공략, 친노조 기조 끌어안기

- 앞서 해리스, 디트로이트 찾아 UAW 대상 연설도 진행

- 미시간·위스콘신 등 접전 지역 유권자의 1/5 노조

- 트럭 운전사 노조 팀스터스 등 해리스 지지 보류

- 팀스터스 위원장 "해리스가 만나러 오길 기다린다"

- 러닝메이트 월즈 선택 배경도 노조 강력한 지지 때문

- ABC·입소스 여론조사…해리스, 트럼프보다 4%p앞서

- 해리스, 경합주 7곳 중 6곳서 트럼프에 우세 기록

- 경합주 위스콘신서 지지율 해리스 52%로 격차 8% p

- 애리조나·조지아·미시간·위스콘신 등 7대 경합주

- 50년 공화당 강세 노스캐롤라이나주서 해리스 상승세

- 애리조나·네바다·조지아 '남부 선벨트' 트럼프 우위

- '경합주 싸움'…해리스, 유색인종 많은 지역 공략해야

미국 대전레이스 경합주 박빙 입니다.

노동절에 노동자들 특히 노조의 표심을 잡기 위해 안간힘이죠

노동절 휴일 뉴욕증시 오늘 문을 닫아요

전 세계는 5월 1일이 노동절인데 미국은 9월 초에 노동절 입니다.

미국의 노동절이 9월 초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노동절의 역사는 140년전 미국 1886년 기원입니다.

시카고 미시간 에비뉴 거리 헤이마켓 이에요

노동문제 경제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역사적으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 날 미국 노동자들은 주8시간 근무를 쟁취하기 위해서 노동자 시위를 했어요

1886년 5월 1일 총격전 으로 많은 노동자들이 죽었고 가장 처참한 사건 입니다.

미국은 은폐하기 위해 노동자들이 쏜 총이라고 하며 노동자 대표 처형했어요

그런데 사태를 역전시키기 위해 경찰이 쏜 총이라고 하여 노동자들 흥분했고

전 세계 노동자들이 단결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5월 노동절 은폐하기 쉬쉬했고 유럽에서는 5월을 기리기 위해 지정했어요

미국은 1886년 사건조작을 보답하기 위해 미국 노동자 보다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고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9월 초를 노동절로 기리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회계년도 10월 1일 입니다.

즉, 살인 조작사건에 미안한 감정으로 노동자들을 국가가 더 배려하기 위함이죠




현재 미국 대통령 선거가 눈 앞에 있고 7개 경합주 선거결과 중요해요

다른 곳은 판세가 굳어져서 의미 없기 때문에 주에 선거인단 한표라도 더 많으면

대통령이 됩니다.

블룸버그 모닝컨설트 공동조사 결과를 보면 7개 주 중에 6개 주에서 해리스가 우세합니다.

특히 위스콘신 8% 차이가 있고, 그나마 1개 주도 애리조나 해리스-트럼프 동률 입니다.

불과 얼마전 민주당 바이든 대통령 경합주 뒤지고 있었어요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외국산 중국산 엉터리 제품 수입 막아서 노동자를 보호하겠다는

마가 프로젝트를 계속 외치고 있어요

해리스도 US 스틸 일본 인수를 트럼프에 이어 해외 매각 못하도록 조치 하겠다고 하죠

여야 모두 노동절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즉 표를 얻기 위해 경합주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중산층 성장, 노조에 힘을 기울이고

산업은 철강, 자동차. 탄소중립에 민감한 제품 등에 대해 힘을 쏟고 있어요

이러한 분위기는 한국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죠

중산층 경합주를 보호하려는 철강 자동차 러스트벨트 보호주의 색채 강해집니다.



| 실업률 4.2%


- 美 금리인하 임박…인하 폭 결정할 고용보고서 주목

- 고용보고서·ADP 민간고용·구인이직 등 줄줄이 대기

- 8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실업률 결과에 관심 집중

- 빅컷 충족 조건…신규고용 10만 명 이하·실업률 4.5%

- 美 7월 비농업 신규고용 11만 4천 명·실업률 4.3%

- 고용시장 예상보다 빠르게 약화, 경기침체 공포 급확산

- 파월 "노동시장 추가 냉각 추구하거나 환영하지 않아"

- 연준, 9월 FOMC에서 0.25% p 인하 전망 우세

- 美 고용시장 예상보다 둔화하면 '빅컷' 가능성 커져

고용지표 예상치를 보면 빅컷 가능성 낮아질 수도 있어요?

이번주는 줄줄이 미국에서 고용보고서, ADP 민간고용, jolts 보고서 등이 발표되며

신규고용과 실업률이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지난 8월에 7월 신규고용 11만명, 실업률 4.3% 고용 지표가 발표되어

미국에는 경기침체가 오는 것이 아닌가? 하며 8월 초 크게 증시는 조정을 받았어요

즉, 미국은 고용지표로 인해 경기침체 공포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분석해보니 외국인 고용 왜곡이 있다고 하네요

외국인 신규 고용에 대해서 통계에서 잡히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현재는 고용에는 큰 차이 없고 정상화되었으며 연착륙도 가능 합니다.

고용보고서 전망치가 나왔는데 실업률 4.2% 높은 것은 아닙니다.

실업률 4.5% 경기침체라고 볼 수 있다고 하네요. 4.2% 연착륙이에요~

고용이 예상보다 좋아서 금리인하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발표될 고용보고서에 나온 실업률 신규고용수 중요합니다.



| CATL 인사이드


- CATL 쩡위췬 회장 "경쟁보다 안전 우선 협력해야"

- 쩡위췬, '2024 세계 전기 배터리 컨퍼런스' 참석

- 지난해 中 신에너지차 화재 발생률 1만대당 0.96건

- "배터리 셀 수는 수십억 개…안전 위험은 더 커진다"

- "배터리 고장률 100만 분의 1? 1000분의 1일 수도"

- "안전 문제 해결되지 않으면 결과는 재앙적이 될 것"

- 배터리 안전 우려한 쩡위친 "CATL 확인하라" 자신

- CATL 브랜드화…'전기차 핵심은 배터리 성능' 강조

- 과거 인텔처럼…'CATL 인사이드' 마케팅 진행 중

- 과거 '인텔 인사이드' 로고 부착, CPU 강자로 군림

- 벤츠 전기차 화재 이후 배터리 브랜드 중요성 부각

- 배터리 제조사 정품 인증 스티커 부착, 리베이트 지급

- 中 룬킹 전기 로더에 'CATL 인사이드' 마크 부착

중국은 CATL 인사이드 마케팅으로 자신감이 넘쳐요

그런데 최근 CATL 대표는 배터리 안전 기준 강화하지 않으면

재앙이 온다고 하네요

시진핑 국가 전략사업 전기차 배터리 육성했고

시진핑 주석 인맥 중 쩡위췬이 CATL 회장이죠

CATL 중국 배터리는 전세게적으로 매출이 가장 높아요

우리나라 배터리 회사를 합한 수 보다 더 많죠

중국은 인텔 인사이드 처럼 CATL 인사이드로 안전한 배터리 브랜딩하고 있어요

특히 배터리 안전 문제에 대해 경쟁보다 우선 협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전기차 배터리 사고 은폐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생산업체는 생산경쟁 가격경쟁 보다는 화재를 막는 기술협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전기차 문제가 없다고 숨기면 재앙을 불러오니 솔직히 털어놓고 같이 해결하자고 국제 동맹을 제안 합니다.


국내인식 중국차 배터리는 안전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통계를 보면 중국산 배터리인 인산철 LFP는 국산 배터리보다 충전속도가 중행거리 등 성능은 떨어지지만 안전부분에서 특히 화재는 더 작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 시진핑 아프리카


- 아프리카 정상 불러 모은 시진핑…'운명공동체' 강조

- 4~6일 베이징서 6년 만에 中-아프리카 포럼 개최

- 2000년 中이 만든 아프리카 포럼, 3년마다 개최

- 中, 2018년 당시 아프리카에 600억 달러 지원 약속

- '운명공동체' 전면에…'글로벌 사우스' 결집 촉구

- 中에 꼼짝 못하는 아프리카…20여년간 240조 원 대출

- 아프리카 불러들인 속내는…희귀 광물·신시장 확보

- 美, 中-아프리카 밀착 견제…"일관된 전략 필요"

- 아프리카 전략적 중요…"2050년 4명 중 1명 산다"

시진핑 아프리카 지도자 베이징으로 모으고 있어요

중국은 아프리카 56개 정상 초청하여 밀착관계를 보이는 대단한 열정을 쏟고 있어요

아프리카와는 운명공동체이고 중국과 아프리카 한 몸이다를 강조하죠

중국은 2000년 부터 국가 거대 전략 투자를 아프리카에 하고 있으며

240조 대출을 해줬고 부채를 갚지 않았지만 계속 관계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관계 강화 이유는 희귀 광물 희토류 등 신시장 확보가 큽니다.

최근 일본이 중국 반도체 규제하자 중국은 일본 도요타에 희토류 광물 수출 금지한다고 하죠

중국내 희토류 매장도 높지만 아프리카 희토류를 확보하기 위한 세계화 전략입니다.

우리나라 무역은 일본 중국 대국 일변도여서 다변화 하자고 주장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도 외교 다변화, 국제통상 무역 국제화를 위해

시진핑 아프리카 사랑 반면교사 삼아야겠습니다.



| 여행 오지마


- "제발 여행 오지마"…'안티투어리즘' 세계 곳곳 확산

- 바르셀로나 '안티투어리즘' 집회…관광객에 물총까지

- "관광객은 집에 가라" "주민들만 쫓겨난다" 팻말도

- 바르셀로나 연관광객 1200만…10년간 임대료 68%↑

- 올림픽 치른 파리서도 시위…"왜 희생해야 하냐"

- 관광의 권리-주민의 정주권 충돌, 안티투어리즘 확산

- 주민 일상 침범한 오버투어리즘, 문제 해결 방안은?

유럽 국가 일부는 여행 오지마라고 합니다. 특히 스페인 이탈리아가 심하고 안티투어리즘이라고 명명합니다.

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가 늘어나지만 우리나라는 오히려 여행 산업은 적자 입니다.

일본은 여행자 수가 늘어나 여행에도 세금을 부여한다고 하는데요

이탈리아 베네치아 수면 지반으로 그렇다고 하지만 스페인 외국여행객 오지마라고 주민들 시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여행 산업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고 여행 관광지 나라 선택시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아요


|이번주는 미국 고용보고서가 발표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9월 기준금리는 될 것인지 지켜보시죠!


출처 : sbs biz news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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