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 나스닥 : 17,713.62 / +197.19(+1.1%)

● S&P 500 : 5,648.40 / +56.44(+1.0%)

● 다우존스 : 41,563.08 / +228.03(+0.5%)

● 원/달러 환율 : 1,341.20원 / +5.90원(+0.4%)

● 공포 탐욕 지수 : 63p / +6p(탐욕 구간)


<주요 뉴스 체크>

中 8월 제조업 PMI 49.1…각종 진작책에도 넉 달째 '경기 수축'

→ 현재 중국은 지속적으로 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정부에서 여러 경기 부양책을 펼치며 노력하고 있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네요. 미국에만 투자하고 있어 중국의 경기가 무슨 상관이냐 하는 투자자분들이 계실 수 있지만 세계 경기는 중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애플과 스타벅스는 중국의 비중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실적에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반년 전 수준으로 가격이 돌아갔다는 말이 조금 웃기기도 한데요, 겨우 "반년"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식, 부동산 등 여러 자산에 투자하면서 가격이 많이 떨어지는 하락기를 겪기도 하죠. 저는 코인 자체에 현금흐름 창출 능력이 없고 실물 자산이 없다는 점 등으로 투자하고 있지 않지만 투자에서 가격이 예전으로 돌아가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니죠. 늘 뉴스는 자극적이고 특별하지 않은 상황을 특별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이에 현혹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 굳이 엄청나게 주가가 상승하는 기업을 찾아다니지 않더라도 오랜 기간 복리효과를 누리는 투자의 결과물입니다. 스스로가 기업을 분석하는 능력, 시장의 상태와 거시경제를 파악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지금까지 증명된 우상향 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 오늘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으로 마감, 다우존스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거기다 공포탐욕지수는 어느새 탐욕 구간으로 넘어갔죠. 굉장한 호재가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기대치로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공포 구간일 때는 조금 보수적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습니다.


→ 증시가 상승한 원인으로는 소비가 받쳐주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또, 많은 투자자들이 빅컷을 원하고 있지만 빅컷이 실시되지 않는다는 것은 안정적이라는 의미이고 빅컷이 실시된다는 것은 위기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면 빅컷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