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수/지표 체크>
● 나스닥 : 17,556.03 / -198.79(-1.1%)
● S&P 500 : 5,592.18 / -33.62(-0.5%)
● 다우존스 : 41,091.42 / -159.08(-0.3%)
● 원/달러 환율 : 1,338.60원 / +8.20원(+0.6%)
● 공포 탐욕 지수 : 52p / -p(중립 구간)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직원들이 종종 주7일 근무를 하면서도 높은 급여 수준에 매우 낮은 이직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엔비디아 전·현직 직원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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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강도의 근무이지만 높은 급여와 스톡 그랜트(무상으로 주식을 지급하는 것, 스톡 옵션과는 달리 바로 현금화 가능)이라는 매력적인 보상이 있기 때문에 이직률이 낮다고 하지만 그 외에도 세계적인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도 한몫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20대 직장인 사이에서 부업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의 Z세대(18~27세)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일자리와 별개로 부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다수의 직장인이 현재 일자리에 불만족 하고 있기 때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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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본업 외에 N잡을 하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인 N잡으로 부수입을 벌고 있습니다. N잡을 뛰어서 추가적인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은 좋지만 본업에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또, 나의 몸값도 오를 수 있는 부업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내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안이 역대 최대 규모인 19조원으로 편성됐다. 인공지능(AI), 바이오, 양자 등 첨단 기술 연구개발(R&D) 지원에 방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 R&D 예산 삭감으로 과학계의 뭇매를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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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모델과 반도체 분야에서 미국의 투자액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개한 AI 투자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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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빅테크, 美 규제에도 AI 자본지출 전년 대비 두 배, 한경제 기자, 국제
→ 우리나라가 AI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역대 최대 예산을 편성했다고 하지만 미국, 중국, 유럽에 비하면 정말 미세한 정도입니다. 작년 기준 미국은 120조 원을 투자하여 전 세계 AI 투자금 중 62%의 비중을 차지했고 2위와 3위인 유럽과 중국은 각각 8%와 7%로 1위인 미국에 비하면 엄청난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이 AI 관련 산업을 선점/독점하고 있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이네요.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이른바 ‘쉬었음’ 인구가 1년 새 8만 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20~30대 청년층의 ‘쉬었음’ 인구는 70만 명에 육박했다. 하지만 정부는 “역대 최고 고용률을 보이고 있다”라고 자평할 뿐 ‘쉬는 청년’ 심각성에 대해서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미래동력 2030세대, 일 안 하는건가? 못하는 건가? 지난해
→ 저는 20살에 바로 취업해서 돈을 벌어 21살에 대학에 갔고 그 후로 군대에도 다녀오고 제대하고 나서는 바로 취업을 하여 지금까지 한 달도 쉬어본 적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쉬었다는 청년들의 입장이 잘 이해가 되지도 않고 오히려 쉰다고 생각하며 불안하기까지 한데요, 제대로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요즘에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마음 편히 한 달만 쉬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하지만 아무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쉬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유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일하고 싶은 직장이 없다는 것, 청년들의 의지를 잃어가고 있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엔비디아 부담되는데 어쩌죠"…투자 전문가의 '깜짝' 조언 [인터뷰+], 오민석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 인터뷰 "AI와 반도체 호황 이제 시작" "우상향 시장 레버리지도 대안…상품 구조 이해는 필수"
→ 저도 어느 정도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AI 산업은 앞으로 발전/성장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하락기가 찾아온다면 수량을 늘려갈 좋은 기회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앞으로 성장할 산업이라고 하더라도 레버리지 ETF는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반도체와 같이 사이클을 타는 산업과 등락폭이 큰 산업에 레버리지를 적용하여 투자할 경우 하락기에는 "녹는다"라는 표현 그대로 녹아내리는 주가를 경험할 수 있고 회복에는 더더욱 큰 상승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리 적립식으로 모아간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조심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