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 나스닥 : 17,556.03 / -198.79(-1.1%)

● S&P 500 : 5,592.18 / -33.62(-0.5%)

● 다우존스 : 41,091.42 / -159.08(-0.3%)

● 원/달러 환율 : 1,338.60원 / +8.20원(+0.6%)

● 공포 탐욕 지수 : 52p / -p(중립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고강도의 근무이지만 높은 급여와 스톡 그랜트(무상으로 주식을 지급하는 것, 스톡 옵션과는 달리 바로 현금화 가능)이라는 매력적인 보상이 있기 때문에 이직률이 낮다고 하지만 그 외에도 세계적인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도 한몫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 저도 본업 외에 N잡을 하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인 N잡으로 부수입을 벌고 있습니다. N잡을 뛰어서 추가적인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은 좋지만 본업에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또, 나의 몸값도 오를 수 있는 부업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우리나라가 AI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역대 최대 예산을 편성했다고 하지만 미국, 중국, 유럽에 비하면 정말 미세한 정도입니다. 작년 기준 미국은 120조 원을 투자하여 전 세계 AI 투자금 중 62%의 비중을 차지했고 2위와 3위인 유럽과 중국은 각각 8%와 7%로 1위인 미국에 비하면 엄청난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이 AI 관련 산업을 선점/독점하고 있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이네요.


→ 저는 20살에 바로 취업해서 돈을 벌어 21살에 대학에 갔고 그 후로 군대에도 다녀오고 제대하고 나서는 바로 취업을 하여 지금까지 한 달도 쉬어본 적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쉬었다는 청년들의 입장이 잘 이해가 되지도 않고 오히려 쉰다고 생각하며 불안하기까지 한데요, 제대로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요즘에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마음 편히 한 달만 쉬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하지만 아무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쉬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유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일하고 싶은 직장이 없다는 것, 청년들의 의지를 잃어가고 있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저도 어느 정도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AI 산업은 앞으로 발전/성장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하락기가 찾아온다면 수량을 늘려갈 좋은 기회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앞으로 성장할 산업이라고 하더라도 레버리지 ETF는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반도체와 같이 사이클을 타는 산업과 등락폭이 큰 산업에 레버리지를 적용하여 투자할 경우 하락기에는 "녹는다"라는 표현 그대로 녹아내리는 주가를 경험할 수 있고 회복에는 더더욱 큰 상승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리 적립식으로 모아간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조심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