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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청약은 뭐니뭐니해도 계약취소분 무순위 줍줍이다. 은평구 DMC 대장 단지인 DMC센트럴 자이 줍줍 공고가 떴다.​​ 딱 1세대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이면서 다자녀 특공에 해당하는 분에게만 주어진 기회이니 해당되는 분이라면 꼭 신청해보시길 바란다.​​



DMC센트럴자이



✅️세대수: 1,388세대

✅️입주: 22년 3월 (3년차)

✅️규모: 14개동, 최고 30층

✅️청약일: 8월 26일

✅️당첨자발표: 8월 29일

✅️입주일: 24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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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센트럴자이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역세권 DMC 대장 단지이다.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트리플 역세권이다. 강남 접근성은 아쉽지만 여의도, 광화문 등은 3~40분 내로 갈 수 있고 DMC에도 방송국 등 직장이 많아 직주근접도 괜찮다.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등 주변에 녹지도 풍부하고 초품아까지는 아니지만 증산초가 매우 가까워 자녀를 키우기에도 괜찮다.​​



줍줍 분양가

이번에 계약취소 줍줍은 딱 1세대로 112C타입 101동 1204호이다. 101동은 앞동이라 지하철역도 가깝고 층수도 좋다. 분양가는 7억 8,600만원에 발코니 확장비 910만원을 합해 총 7억 9,510만원이다. 현재 112C타입 중층은 최고 15억 5천만원에 거래되었다. 전세가는 신규 기준 7억 8천~8억 정도이다. 22년 분양가로 무순위 공급을 하는 것이다보니 분양가가 현재 전세 시세와 거의 비슷하며 최소 7억 정도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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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실거주를 한다면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미 입주 3년차 단지라 KB시세가 존재하며 112C타입 kb시세는 15억 3천만원이다. LTV 70% 적용 시 최대 10억 7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물론 DSR이 있긴 하지만 실거주를 해도 거의 풀 대출을 받아서 입주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전세를 맞추는 경우 역시 취득세 정도만 자기자본으로 조달하면 된다. 분양가와 전세 시세가 거의 똑같으니 전세를 맞추면 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세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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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위 청약 조건

아쉽게도 다자녀 특공 계약취소분이기 때문에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이면서 다자녀 특별공급 조건을 만족하는 분만 청약이 가능하다.​​


과거에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있더라도 현재 무주택 세대라면 청약이 가능하다. 다자녀 특공은 별도 소득, 자산 기준이 없으며 만19세 미만 자녀를 2명 이상 두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추첨으로 선발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이면서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이라면 꼭 넣어보시길 바란다.​​



투자 comment

최근 분양가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분양가로 분양하는 계약취소분 무순위 줍줍 청약은 안전마진이 크기 때문에 매력이 많다.



DMC센트럴자이 줍줍은 비록 딱 1세대, 특별공급 로또이긴 하지만 워낙 분양가가 저렴해 내 돈 0원으로도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현재 전세 시세가 8억 정도이니 취득세와 계약금 정도만 신용대출로 마련하고 전세를 맞추면 수억원의 차익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