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TAM(Total Addressable Market, 전체 타겟 시장) 확장 Ÿ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에 비유되며, 금 시가총액 대비 비트코인 시가총액 비율로 밸류에이션 가능 (현재 6.8%) Ÿ 비트코인의 가치가 민간 투자용 금과 같다면 비트코인은 금 시가총액의 최대 22%에 도달 가능. 비트코인 현물 ETF가 기여 가능 Ÿ 트럼프가 대선 공약으로 비트코인 전략보유고를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은 더이상 허황된 이야기가 아님. 비트코인 수요가 민간에 그치지 않고 정부와 중앙은행까지 확대된다면 비트코인은 금 시가총액의 최대 40%(22%+18%)에 도달할 수 있음. 비트코인의 TAM이 확장되는 효과가 발생했으며 이에 주목할 필요
TAM은 확보가능한 전체 시장의 파이를 이야기 합니다. 성장주 밸류에이션에서 중요한 개념이죠. TAM이 클수록 확보할 수 있는 파이도 커지겠지만
그보다 앞서 시장 참여자들이 바라보는 미래성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것 입니다.
더 높은 기대와 더 높은 가격을 기대할 수 있겠죠. 한 때 유명했고 지금은 비웃음을 당하는 PDR과 저는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크기를 측정한다는 것이 PDR이라면 그 꿈의 크기는 이 기업의 혹은 자산의 미래 최대 현금흐름과 가치를 이야기 하는 것이고 이것은 TAM과 비슷한 개념으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