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와이스트릿에서 뷰티섹터를 잘 설명해놓았길래 한번 정리해보자.
뷰티는 홈뷰티 디바이스, 피부미용 장비, 스킨케어 이렇게 나누어져있는데 홈뷰티 디바이스가 제일 성장률이 높고, 그 다음이 피부미용 장비, 그 다음이 스킨케어, 화장품 섹터이다.
근데 시장 규모 자체는 화장품 쪽이 제일 크다. 피부미용 장비는 미국에서 많이들 market share를 갖고 있다.
* 노보노디스크, 위고비 이런 것들이 너무 효과가 좋다. 살이 급격하게 빠진다. 그러면 다이어트 노안이 와버린다.
그럼 쭈글쭈글해진다. 인모드 컨콜에서도 나왔던 내용, 다이어트 노안이 생기는 이유는 살이 확 빠져버리면서 공간이 비어버림, 늘어난 피부는 쭈글쭈글해버리고, 이걸 없애버리려면 피부미용 시술을 받아서 탄력있게 만들어줘야 한다.
그래서 비만치료제와 피부미용시술이 관련이 있을 것.
정부가 묘하게 피부미용 관련해서 드라이브를 걸고 있음
정부가 한의사한테 몇몇 의료기기를 허가해주기도 했고, 강남언니 시술후기도 엄청많고 이런데 이런걸 기존에서는 후기를 가장한 광고 아니냐 이렇게 말하는데 이런걸 광고로 보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런 것들은 강남언니 플랫폼을 키우겠다는 것.
해외 피부미용회사들을 보면 앨러간이 2002년 보톡스를 미용 목적으로 FDA가 승인했다. 생각보다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군... ㅎㅎ
솔타메디칼에서 써마지가 나왔고, 멀츠에서 울쎄라와 제오민(내성 별로 없는 보톡스)가 나왔다.
칸델라에서는 프로파운드, 인모드는 인모드~~~ 그리고 알마는 악센트프라임(튠페이스, 튠라이너), 소프라노 티타늄 이런것들..
데카(이탈리아) ONDA 전자기파로 하는... 이런것들이 있다~~
우리나라 국내 피부미용 회사들...
클래시스 예전 창업자가 피부과 원장님... 피부과 의사 출신이냐 엔지니어 출신이냐에 따라 다르고..
소모품의 비율이 높은 것이 좋다.
울쎼라 특허가 올해/내년 걸쳐서 풀림. 클래시스 매출의 대부분이 국내와 브라질
울쎄라/슈링크의 차이는 울쎄라는 샷을 때릴 때 초음파를 측정할 수 있는데 슈링크는 그런게 없다.
울쎄라 매샷마다 깊이를 측정하면서 보면서 하진 않음
장비:소모품 매출이 5:5... 이게 거의 최대치.
제이시스메디칼, 포텐자...의 팁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흠, 덴서티... 별로 의미는 없을 것 같다는 것, 이렇게 쫙 깔리는건 ㄴ결국 마케팅인 것 같다. 소비자들이 얼마나 그 장비에 대해 잘 알고있느냐도 중요하고..
일단 정리는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해보는데, 여기서 나오는 미용 시술들은 일부에 불과하다.
가령 제이시스메디칼에 포텐자는 스킨부스터와 궁합이 좋아서 리쥬란 쥬베룩 이런것들과 함꼐 맞는다. 프락셀도 같이 해서..
필러도 회사가 디따 많구~~~ 나중에 다 찾아서 내가 직접 정리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