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계의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크래프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8% 증가한 5,451억 원, 영업이익은 47.2% 증가한 1,93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IP 기반 게임들이 좋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넥슨


매출 1조 762억 원, 영업이익 3,9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64% 증가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넷마블


매출 7,821억 원, 영업이익 1,1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6% 증가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의 신작이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엔씨소프트


매출 3,689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2%, 74.9% 감소했습니다. 
‘리니지’ 시리즈의 실적 부진이 주요 원인입니다.


카카오게임즈


매출 2,503억 원, 영업이익 1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55% 감소했습니다.
신작 부재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