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향방 14일 CPI 에 따라 달렸다!



이번 14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긴장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인플레이션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발표로 이전 FOMC 에서 연준의장의 '디스인플레이션' 발언이 검증대에 서게 됩니다.


CPI가 시장 예상치만큼 꺽이지 않게 되면 다시 시장은 하락세로 전환될 것이라는게 대체적인 예상입니다. 



하지만 아직 시장은 추가 렐리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현재 시장 트레이더들이 예측하고 있는 금리 전망은 아래와 같습니다. 







3월달 FOMC 에서 금리 인상이 한차례 더 있을 것 (4.75- 5.0) 이라는게 90%가 넘게 나오고 있으며, 






6월 FOMC 에서는 5.25-5.5까지 한차례 더 인상을 예상하는 비율이 대세는 아니지만 38.4% 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11월 FOMC 에서는 다시 5.0-5.25로 유지되다고 보는 인원이 41.4%로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올 연말 12월 FOMC 에서는 4.75-5.0 과 5.0- 5.25가 매우 팽팽하게 나오고 있는데, 현재 1위로만 종합을 해 본다면, 



3월 : 한차례 금리 인상(0.25bp) -> 5~6월 : 한차례 금리 인상 (0.25 bp) -> 7, 9, 11월 : 유지 -> 12월 : 한차례 금리 인하 (0.25bp) 가 됩니다. 


올해 말에 금리 인하가 단행 될 것으로 보는 것이 지금의 시장 예상인데요.


이러한 시장 예상이 이번 CPI 발표에 따라 어떻게 조정이 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