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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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산 중에는 주식, 부동산, 선물/옵션 외에 달러, 엔화와 같은 화폐도 투자 자산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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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들 간의 화폐 가치가 서로 다르고, 외부 경제적 환경요인으로 인해 각 국가 간 화폐 가치를 나타내는 가격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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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기본이 되는 통화(화폐)는 미국의 '달러'입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기준이 되고 통용되는 화폐를 '기축통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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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통화의 위상은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 통화량을 조절할 수 있어 그 경제적 힘은 정말 막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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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중국, 일본 등이 자신의 화폐를 이러한 기축통화의 위치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미국의 이러한 기축통화의 위치를 절대 내어 줄 국가가 아닙니다. 그만큼 달러의 위상은 전 세계 국가들의 화폐 중에 최고 중에 최고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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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스위프트(SWIFT / 각국의 주요 은행 상호 간의 지급과 송금 업무 따위를 데이터 통신을 통하여 행함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원유 거래 등등 모든 세계의 어떠한 거래라도 모두 달러로 거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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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자국의 화폐로 달러를 사서 그 달러를 가지고 거래를 해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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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달러는 전 세계 투자 자산 시장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금융 투자를 함에 있어서 반드시 환율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하며, 투자 과정에 있어서 환율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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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 보험회사의 금융생활 정보 중 '고수들의 성투 비법, 환율'이라는 글이 있어 여러분에게 공유합니다. 환율에 대한 개념, 환율이 변동하는 이유 그리고 왜 환율을 공부해야 되는지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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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푸르덴셜에서 제공하는 금융생활 정보 중 '고수들의 성투 비법, 환율'이라는 글에서 발췌 및 요약한 내용임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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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투자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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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에 올인하는 '동학 개미'부터 해외 투자로 눈을 돌린 '서학 개미"까지 우리는 모두 환율에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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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시장은 환율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이 밀물처럼 들어오거나 썰물처럼 빠지면서 주가가 출렁거리기도 하고, 환전 후 투자해야 하는 해외 투자시장은 환차익, 환차손까지 고려해 환율에 예민하게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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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돈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만큼 이를 무시하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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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환율을 환전 할 때만 검색했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사를 통해 환율과 외환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보시길 바랍니다.


01. 환율이란 무엇인가?



바꿀 환(換)에 비율 율(率), 환율. 환율은 한자 뜻 그대로 양국의 통화를 서로 맞바꾸는 비율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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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관련 뉴스에서 미국 달러화에 '비해' 도는 미국 달러화 '대비'라는 표현이 자주 들리는 이유도 환율이 '두 통화 간의 비율'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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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 '달러 상승', '원화 약세'. 의미는 동일하지만 다른 표현 방식 때문에 종종 헷갈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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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환율을 이해하려면 면저 표기법부터 알아야 합니다. 환율을 표기할 때에는 기준이 되는 통하를 앞에 놓고 대비되는 통화를 뒤에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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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율을 예로 들어보면 달러원 또는 USDKRW등의로 표기하고 1달러당 몇 원이라고 말합니다. 이때 달러처럼 가치를 평가받는 통화를 '기준통화'라고 하고, 원화처럼 가격을 나타내 주는 통화를 '가격통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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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행활에서는 원달러, 원엔, 원유로라고 거꾸로 표현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문서상 환율을 나타낼 때 달러원을 원/달러라고 표기하는데, 이것을 말로 표현하다 관습적으로 굳어진 거죠. 국제 외환시장에서 통용되는 정확한 표현은 달러원, 원/달러임을 기억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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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변화는 무슨 뜻일까요? 예를 들어 어제 원/달러 환율이 1,100원이었는데, 오늘 1,150원으로 시작했다는 면 환전할 때 어제보다 50원을 더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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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는 것은 원화의 가치가 약해지고 달러화의 가치가 강해졌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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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을 뉴스에서는 환율 상승, 달러원 상승, 달러화 강세, 원화 약세, 달러화 상승, 원화 하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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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통화와 가격통화가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한다면 다양한 표현에서 오는 혼동을 줄일 수 있을 겁니다.


02. 환율은 어떻게 계산하는 걸까?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우리는 은행에서 손쉽게 유로화, 엔화 등으로 환전을 하죠. 하지만 원화와 엔화, 원화와 유로화가 직접 거래되는 시장은 없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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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로, 원/엔 환율은 국내 외환시장에서 결정된 원/달러 환율과 같은 시간에 국제 외환시장에서 결정된 달러/유로, 엔/달러 환율을 활용해 계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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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000원, 달러/유로 환율이 2달러일 경우를 가정해 보죠. 1유로를 환전하려면 2달러가 필요하고, 2달러는 한화 2,000원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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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을 통해 원/유로 환율은 2,000원이 됩니다. 아래와 같이 수식으로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결국 원/유로 환율은 원/달러 환율과 달러/유로 환율을 곱하면 되는 거죠.




원/엔 환율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원/달러 환율이 2,000원, 엔/달러 환율이 100엔이라면, 100엔은 1달러로, 1달러는 2,000원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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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으로 2,000원을 바꿨으니, 원/엔 환율은 1엔에 20원입니다. 이렇게 달러화로 표시되지 않은 2개 국가의 통화를 '이종통화'라고 부르고, 이들을 환율을 '재정환율'이라고 합니다.




03. 무엇이 원/달러 환율을 움직이는가?

환율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금융시장에서 걱정할 만한 소문이나 뉴스가 전해지면 실제 사실에 앞서 올라가고, 기대할 만한 소문이나 뉴스가 전해지면 실제 사실에 앞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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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기대 심리'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는 아닙니다. 환율은 여러 요인이 동시 다발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어 관측 범위가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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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몇 가지 주요한 외부, 내부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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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요인 중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주요국 통화정책입니다. 특기 미국의 통화정책은 금리나 화폐의 양을 조절해 미국의 경제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기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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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수출하는 국가들과 우리나라의 경제, 통화정책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늘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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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 비중도 중요합니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투자를 하려면 미국 달러화를 팔아 원화를 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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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원화와 달러화 수급에 변화가 생기고, 원/달러 환율이 움직입니다. 외국인이 국내주식을 매매하는 금융 활동은 원/달러 환율 등락에 빠르게 반영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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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만큼 경상수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만약 경상수지 흑자가 이어지면 우리나라가 수출로 번 외화가 수입으로 내는 금액보다 많아진 상황이니 원화 강세를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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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수출이 증가해 나타나는 '정상적인' 흑자인 경우에 한합니다. 수출이 줄더라도 내수가 위축되면 수입이 수출보다 빠르게 줄어 '불황형' 흑자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경상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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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요인으로는 '펀더멘털'을 꼽을 수 있습니다. 펀더멘털은 한 나라의 경제를 평가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뜻하는데 보통 두 가지를 바탕으로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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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나라의 정부와 기업, 가계가 대외채무를 갚을 능력이 되는지 판단하는 '외환 건전성'과 둘째, 정부가 기업이나 가계가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도와줄 여력이 있는지 판단하는 '재정 건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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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건전성은 정부가 부채가 얼마나 되는지, 정부의 지출 대비 수입은 얼마나 되는지 등으로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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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털이 좋다고 무조건 해당 통화가 우세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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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나라 펀더멘털이 건강한 상태이더라도 우리와 교역 비중이 높은 중국의 경제성장이 둔화할 기미를 보이면 향후 교역 감소로 이어져 펀더멘털이 악화할 거란 우려와 함께 원화는 약세 압력을 받을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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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자금은 항상 펀더멘털이 더 좋거나 또는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곳으로 이동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주요국의 펀더멘털 동향을 함께 모니터링해야만 유의미한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04. 왜 '환율'을 공부해야 할까?

환율이 오르면 수출이 증가하고, 기업 실적이 좋아지면서 일자리도 늘어납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난다면 가계 사정도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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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수입에는 어려움이 생겨 물가가 상승합니다. 환율은 이렇게 우리 삶에 여러 방면에서 밀접하게 영향을 미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환율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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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의 경우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되기도 하고, 해외 증시의 경우 주가가 내려가면 환차손까지 발생한다면 투자손실 폭이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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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언론사와 증권회사 연구원들이 환율 움직임에 촉각을 세우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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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전문가라 하더라도 한 사람이 원/달러 환율을 둘러싼 모든 배경을 알 수 없고, 정확하게 예측하기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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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어려운 환율이지만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을 보며 꾸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망하고 거래하며 나만의 판단 기준을 쌓아간다면 분명 좀 더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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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물가를 예측하고,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판단하는데 좋은 가늠자라는 사실만은 분명하게 때문입니다.』


출처 : KB 경영연구소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