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치플랫폼입니다.
요즘 우리의 국내주식 Tracker에서 분할매수 시그널을 주고 있는 섹터가 하나 있죠? 네. 바로
엔터테인먼트 섹터인데요.
출
우리가 그렇게 기다렸던 화장품 섹터가 완전 주가 반등을 해버리고 있는 와중에 아 진짜 이런 섹터별 접근방법은 잘 운용하기만 해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요즘 실적도 BM도 괜찮은데 전망 때문에 주가가 내려오고 있는 이 엔터테인먼트 섹터는 잘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우리 프리미엄 실시간주식 Tracker의 엔터섹터 현황을 봐보면, (참부의 포트폴리오가 궁금하시면 어서 구독하세요!!)
자 분할매수 1단계(하이브)부터 2단계(에스엠), 그리고 3단계 YG엔터테인먼트, JYP가 쭈루루 보이죠?
오늘은 그 중에서도 요즘 코첼라 이후 다시 재조명 되고 있는 라이브 잘 하는 JYP를 왜 지금 봐야 하는지, 모으면 좋을지 다뤄보려고 합니다.
일단 요즘 가장 중요한 음원 측면에서 봐보면,
이렇게 잘 나가는 스트레이키즈의 컴백이 7월로 확정되었고, 대규모 월드투어까지 예정되어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회복을 기대해봐도 도리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돈이 되는 것은 월드투어인데,
스트레이즈 활동 재개가 약간 늦어진 것은 아쉽지만 보수적으로 봐도 초동 판매량이 약 370만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하반기 실적향상은 기대해봐도 좋겠죠? 5월 선공개된 디지털 싱글이 빌보드 메인 음원차트인 Hot 100 차트에 안정적으로 진인한 것도 견고한 미국 내 팬덤을 증명한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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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월드투어도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를 중심으로 모객 관중이 100만이 넘을 것으로 보여지고, ITZY와 니쥬도 이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요즘 부쩍 안정된 라이브로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걸그룹 라인업 엔믹스도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 엔믹스도 올해 8~9월 중 컴백이 예상되어 있어 기대해볼만 합니다.
그러면, 왜 지금 JYP의 실적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나? 수익성이 안 좋나? 를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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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있는만큼 충분히 효율화하고 메인 라인업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충분히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JYP의 또 다른 약점으로 뽑아보자면 최근 다른 엔터들과 달리 저연차 신인그룹들이 변변찮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부분에서도 위와 같이 넥스지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포트폴리오 저변 확대를 꾀해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가장 돈이 되는 일본시장에 특화 그룹, 특화 앨범을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은 괜찮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요즘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 소식에 따라 본격적인 한한령 해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국면에 위와 같이 중국 특화 보이그룹을 도전하는 것도 또 다른 서프라이즈를 만들어낼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자 어떠신가요?
무엇보다 지금과 같은 가격할인은 그 어떤 것보다도 좋은 분할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시간이 걸려도 결국 방향성이 맞다면 그걸 하는게 훨씬 내 자산을 불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린 그렇게 4년을 같이 투자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자산을 불려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