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기대보다 늦게 떨어진다"
고금리에 짓눌린 취약계층들은 금리인하를 학수고대한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행진이 종료된 지 반년이 넘었지만, 금리인하 소식은 쉽게 들려오지 않는다.
하반기 금리인하가 본격화되더라도 체감할 정도로 금리 수준이 빠르게 내려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왜 그럴까. 크게 느린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와 통화당국이 참고하는 적정금리 수준의 상승 가능성 때문이다.
출처:LG 경영연구원 이동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