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건물 문제, 일본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늘어나는 일본의 빈집 못지않게 상점가의 빈점포도 늘어나서 방치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VR로 빈점포를 체험해볼 수 있게 하고 있고 이를 통해 먼지역의 사람도 체험을 해보고 입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 이것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건물 리노베이션 사업이 늘고 있고 활성화 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비어있던 상가가 리모델링을 통해 호텔,이발소 등으로 이용되고 상당히 만족스러워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사업 모델은 건물주에게 초기 투자 비용 없이 건물을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디벨로퍼는 월세 수익을 통해 투자 비용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개보수한 건물은 새 건물보다 저렴하므로 세입자에게도 비용 효율적이죠.
사업적으로도 훌륭하고 공익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부동산은 디벨로퍼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실제로 개발로 끝나는게 아니라 개발하고 이를 운영하고 분양해서 월세수익을 얻는 방식이죠.
앞으로 우리도 빈집이 늘어날거고 이미 빈집들을 개보수해서 임대하거나 팬션사업을 해서 돈을 버시는 분들도 늘고 있죠.
앞으로 인구감소 및 인터넷쇼핑의 증가로 빈점포가 우리도 늘어날 겁니다. 사업 및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