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라는 것은 가르칠 수 없는 것으로서, 스스로 체험하고 살아 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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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투자 상담사 두 명과 동석하게 되었다. 한사람은 하루종일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했다고 투덜거렸고 한사람은 짭잘하게 챙긴 중개 수수료에 대해 자랑을 늘어놓았다. 듣고 있던 상담사는 "자네 능력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운이 좋았던 게지"하고 투덜거리며 비아냥 거렸다. 그러자 큰 성과를 거둔 상담사가 이렇게 대꾸했다

"하느님께서 언제나 능력보다 행운을 더 많이 주셨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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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는 재무 규정이나 법률 조항에서 간혹 발견되는 오자 내지 틀린 단어 덕분에 큰 이익을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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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가장 유용한 표현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아마도, 바라건대, 가능하다면, 어쩌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기는 하지만, 제 생각에는, 하지만, 일 것 같습니다. 등등 모두 조건부적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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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보라고 할지라도 때로는 그에게서 주식 투자에 딱 들어맞는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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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가 좋은 채무자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채무자가 좋은 채권자를 찾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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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금융 시장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 요인은 너무나도 많은 돈이 그것을 다스릴 능력이 없는 사람의 수중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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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큰 자본이 아니라 지금 쓸 수 있는 돈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큰 재산보다 주머니 속의 돈을 더 소중히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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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가는 주머니에 20원밖에 없어도 왕처럼 행동하는 사람이다. 비관론자는 금고에 돈이 넘쳐도 거지처럼 행동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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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증합니다만.. 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투자 상담사가 많다. 하지만 그들의 말은 누가 보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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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헝가리 작가 프란츠 몰나르는 주식에 대한 상식이 전혀 없음에도 공매도 투자자들의 정확한 정의를 내렸다. "구덩이를 파는 자는 다른 구덩이에 빠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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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한 암거래상은 누구인가? 아마도 낯선 도시에 와서 제일 먼저 이렇게 묻는 사람이다.

"이곳에서 금지되어 있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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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금고가 텅 비었습니다. 이 말보다 더 한나라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는 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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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과 투자에 대해서는 대답을 해 줄 수 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질문을 찾을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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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이지만 멍청한 사람의 경우에는 그가 부자라는 사실만이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된다. 반면에 가난하고 멍청한 사람의 경우에는 그가 멍청하다는 것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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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를 흔히 주식 전문가라고 부른다. 내가 그와 같은 찬사를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내일의 주식이 어떻게 될 지 알기 때문이 아니라, 오늘 그리고 어제 주식이 어땠는지 알기 때문이다.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이 그것조차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그 정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다. 그들은 뉴스가 주가를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주가가 대개의 경우 뉴스가 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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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펀드에 아주 많은 돈이 몰리면, 그것은 상승의 제3단계가 곧 끝나간다는 징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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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주식에 매달려온 투자자에게 가장 불행한 일은 경험을 많이 쌓은 대신 대담성을 잃어버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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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라면 적어도 한번쯤은 결정적인 순간에 묘안이 번쩍 떠오르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그 묘안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다시 새로운 묘안이 쉽사리 떠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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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는 딸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다. 그러나 잃은 돈을 다시 딸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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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투자자는 시세가 서너배로 오르리라 기대되는 주식만 매수한다. 그러다가 주가가 열 배로 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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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인이 물건을 팔아 두 배의 이득을 보면, 사람들은 사기를 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주식 투자자가 주식을 팔아 두 배의 시세차익을 얻는 것은 아주 정상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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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 큰 행운을 얻어서 10만 마르크를 벌었다고 들었네. 이제 그 돈으로 무얼 할 작정인가?"

"가장 큰 근심에 빠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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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가 굳지 못한 사람은 증권 전문가를 상대하지 말라,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이 부정적인 영향만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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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에게 가장 큰 충격은 예감했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 경우다. 그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투자자가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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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기일 때, 특히 경기 과열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때면 처음에는 부지런해야 하고 나중에는 현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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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아는 바보는 아무것도 모르는 보통 사람보다 두 배 더 멍청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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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게 교양을 갖춘 사람은 없으며, 반쪽 교양을 갖춘 사람만 있다. 모든 것은 그 반쪽 교양을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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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자는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지만, 자신의 경험만큼은 결코 잃어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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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예기치 않게 닥치는 일이다. 그럴 때 마음의 평정과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주식 투자자는 매우 드물다. 증시가 혼란에 빠지는 것은 대중 심리에 그 원인이 있다.누군가 어떤 문제를 발견하면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걷잡을 수 없는 불길처럼 번져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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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서 나타나는 대중 심리는 한 사람이 하품을 하면 이어서 모두가 하품을 하고 한 사람이 기침을 하면 곧 모두가 기침을 하는 연극 공연장의 심리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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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시장에서 일하는 직원의 메모장에는 많은 돈이 숨겨져 있다. 그 돈을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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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파산? 금융 위기? 그에 대한 답변은 단 한가지밖에 없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소란을 떠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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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은 민주주의, 더 정확히 말하자면 선동 정치로 인해 치르는 대가이다. 그 어떤 국회도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마땅히 취해야할 엄격한 조치를 관철시키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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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황이 강세인지, 약세인지는 주식 투자자의 입장에 의해 좌우된다. 같은 시세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은 강세라고 말하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약세라고 말한다. 자신의 개입 여부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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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주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은 참아도, 주가가 상승할 때 참여하지 못해 놓친 이익에 대해서는 억울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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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나름대로 주관을 세우고 결정을 내릴 능력이 없는 사람은 주식에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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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도, 자기 주장이나 의욕도 없는 주식 투자자는 룰렛 게임을 하는 사람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그런 투자자는 노름꾼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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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대량으로 주식을 매수한다고 해서 주식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가 더 많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들이 대량 구매하려는 이유는 너무 천차만별이어서 어떤 결론을 내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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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아침에는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며, 점심에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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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서 시세가 낮을 때 주식을 사려는 사람은 배가 고파서 식당으로 가는 길에 느끼는 즐거움과 같은 기분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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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각이 확고한 투자자는 은행, 언론, 투자 상담사는 커녕 친아버지도 믿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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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소식이라도 진실된 것이라면, 좋은 소식이면서 허위인 것보다 더 낫다. 전자의 경우에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지만, 후자의 경우는 나를 잘못된 길로 이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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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의 생각은 확고하지가 않다. 한 주식의 시세가 같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때는 너무 높게, 어떤 때는 너무 낮게 평가하는 등 객관적인 사고를 하지 못한다. 그런 경우는 투자자가 잠을 잘 잤는지, 혹은 어떤 통증이나 신경과민으로 시달리고 있는지의 여부에 의해 좌우될 때가 많다. 다시 말해 주식과는 아무 상관 없는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주식투자자는 객관성을 유지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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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력이 없는 주식 투자자에게는 언제나 시세가 이미 너무 높거나 아직 너무 낮다. 말하자면 투자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거나 아직 너무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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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은 사실 제목만 다를 뿐, 늘 똑같은 줄거리의 연극이 공연되는 극장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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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테르는 '아무리 나쁜 일이라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주식에 딱 들어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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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머니에 한 푼 없어도 존경심을 일으키는 백만장자에게서만 깊은 인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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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서는 오늘 일어나는 일은 중요하지 않고, 내일 그리고 모레 어떤 일이 일어날지가 중요하다. 오늘 일어나는 일은 시세에 이미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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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식 투자를 하면서 나쁜 사건이 일어날까봐 전전긍긍한다. 그런데 일단 그 사건이 일어나면 몇 시간도 채 안되어 금방 마음이 가벼워진다. 그것이 바로 그 유명한 페따 꼼블리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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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우리의 감정은 무엇을 해야 할지 가르쳐 주고, 이성은 무엇을 피해야 할지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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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서 잘 쓸리는 빗자루는 새 것이 아니라 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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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자 가운데 90프로는 심사숙고는 커녕 아무 생각도 없다. 경마나 복권에 운을 걸어보는 사람도 나름대로 생각과 의욕이 있는데 말이다. 주식 투자자는 대부분 맹목적으로 부화뇌동 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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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에서는 불확실한 조언이 확실하고 분명한 조언보다 더 나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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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증시에 투자했던 작은 증시에 투자했던 투자자의 반응은 다 똑같다. 소액 투자자나 대규모 투자 매니저나, 인간적 반응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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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할 때는 낭만적이어야 하고, 매도할 때는 현실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사이에는 틈틈히 잠을 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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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계약을 맺고 나면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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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 전과 폭락 후에는 정적이 흐른다. 그 사이에는 이성을 잃은 히스테리와 소란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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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는 머리가 좋아야 이해가 된다. 머리가 나쁜 사람은 가지고 있지도 않은 것을 어떻게 팔 수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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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는 더 잘보기 위해 두 눈을 감아야 할 때가 자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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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가들이란 두 눈을 가리고 싸우는 검투사들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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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는 존재는 아무리 멍청한 사람의 주머니 안에 들어있다 해도 가치를 발휘하고 인정받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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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을 자주 하다보면 조금씩 피를 흘리고 마침내는 쓰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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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는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고, 이해하기만 하면 된다. 또 모든 것을 다 이해했다고 해도 반드시 동참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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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열성적인 투자자라 해도 때로는 휴식을 취하며 얼마간 관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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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거래 시간에 객장에 가는 것이 좋을지 낚시하러 가는 것이 좋을지 생각한다. 객장에서는 정보를 얻은 후 정보와 반대되는 행동을 할 수 있고, 낚시하러 가면 무엇을 할지 혹은 말아야 할지 신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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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돈으로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보는 머니 매니저는 사기꾼이 된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행운을 잡는 머니 매니저는 천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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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자는 젊은 시절에 지출한 것을 노년에 벌어들인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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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반만 옳은 정보이다. 반만 옳은 정보는 백퍼센트 틀린 정보보다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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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처럼 무에서 뭔가를 창조할 수 있다고 믿는 인간들을 벌주기 위해 악마가 고안한 것이 주식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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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밤낮으로 돌아가는 유일한 공장은 돈 공장, 즉 미국 조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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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내년에 일어날 사건뿐만 아니라 그 다음 해에 일어나리라고 대중이 예상하는 것까지 미리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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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하락하는 시기에도 증시는 안정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반대로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증시의 기술적 상황이 약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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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자이거나 경제학자 등 전문가는 주식을 멀리 해야 한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려는 사람에게 주식은 위험한 함정과도 같기 때문이다. 그들을 위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단테의 말을 인용하는 것 뿐이다.

"이곳에 들어가는 자들이여, 모든 희망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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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과 주식은 뒤쫓아 가려고 애쓸 대상이 못 된다. 조금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라. 그러면 곧 다음 기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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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부자였던 사람의 눈에는 자수성가한 모든 사람이 졸부로 보인다. 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재산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신흥 부자의 성공 뒤에는 뭔가 미심쩍고 더러운 일이 숨겨져 있다고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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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할 때 힘든 일 두가지는 손실을 감수하는 것과 얼마 안되는 이익으로 만족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힘든 일은 독자적인 생각을 갖는 것과 다수의 사람이 하는 행동과 반대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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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업은 다른 사람의 돈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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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철저한 낙천가이던 사람이 비관론자가 되는 날은 증시가 전환점을 이룰 확률이 대단히 높다. 물론 그와 반대로, 확고한 비관론자이던 사람이 낙천가로 바뀌는 경우에는 되도록 빨리 주식에서 발을 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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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전문가의 조언으로 돈을 벌었다면, 성공한 것이다. 조언 없이 혼자 생각으로 돈을 벌었다면, 대단한 성공을 거둔 것이다. 전문가의 조언과는 정반대로 돈을 벌었다면,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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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신경이 가장 날카로워지는 경우는 가진 주식이 하나도 없는데 주가가 오르기 시작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