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분기 매출액 5,854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디만 영업이익은 컨센 상회하는 실적 기록했는데 마케팅비, 인건비 등의 비용 통제가 영업이익 컨센 상회 요인으로 판단됩니다.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인력 효율화 지속되며 1,795억원수준을 기록하였으며, 마케팅비는 1분기 신작 부재로 1,015억원을 집행했습니다.
변동비 비중이 높은 지급수수료는 전년 동기, 전 분기비 매출 감소에 따라 2,27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실적개선과 더불어 신작게임인 나혼자만레벨업이 흥행을 하며 주가는 이평선을 가볍게 돌파했습니다.
지난 5월 8일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를 출시해 글로벌 27 개국 앱스토어에서 매출 Top10 에 진
입했습니다.
웹툰의 인기가 높았던 한국, 일본, 미국에서 앱스토어 매출 최고 순위 1위, 3위, 9위를 기록했고, 주요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출시 후 24시간 기준 DAU 500만
명, 매출 140 억원으로 동사 론칭 게임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웹툰을 기반으로 해 풍부한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추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며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스팀 플랫폼 출시, 내년 콘솔 플랫폼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콘텐츠 업데이트와 트래픽 관리만 잘 된다면 라이프 사이클 장기화도 가능해 보입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올해 매출을 5,226 억원으로 전망됩니다.


2024년 5개의 신작(레인븐2, 일곱개의 대죄 키우
기, 킹아서:레전드라이즈, RF온라인넥스트, 데미스리본) 출시 예정이나 상반기 나혼자만레벨업 대비 기대감은 낮은 편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