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퐁분석 투자한다는 것, 성장한다는 것, 돈을 번다는 것 내 생각에는 모두 듀퐁분석으로 설명 가능하다. 결국 내 ROE를 올리는 것. ROE를 분해해서 보면(듀퐁분석) 투입대비 산출을 높이거나(순이익률) 박리다매로 무진장 돌리거나(총자산회전율) 레버리지를 써서 효율극대화를 하거나(레버리지 비율) 결국 이 3가지임. 결국 소득창출과 자본배치를 이 3가지 틀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할 것인가가 전부인 듯 하다.

나의 투자에 빗대어보면 스스로 투자에서의 수익률을 올리거나, 매매회전률을 올리면서 승률을 올리거나, 레버리지를 써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런데 매매회전률을 올리고 레버리지를 높게 가져가서 망한 사람이 한 둘일까? 순이익률을 올리려고 목표수익률 높은 종목에 투자했다가

물리고 기회비용을 날린 사람이 한 둘일까?


결국 이 3가지를 적절하게 자신에게 맞게 비중을 조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