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치플랫폼입니다.

드디어 국내의 주요 기업들의 실적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현기차는 무조건 보고 가야겠죠? 일단, 지난 분기에 너무나 좋았던 기아차부터 보고 가보겠습니다.



기아가 2023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 결과, 매출액 24조3282억원과 영업이익 2조465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0%와 6.0% 증감한 수치입니다.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가이던스에 부합했습니다.


4분기 동안 기아의 전체 판매량은 73만3155대로, 국내에서는 13만8743대가 판매되며 4.8% 감소했고, 해외에서는 59만4412대가 판매되며 1.7% 증가했습니다.


국내 판매의 감소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와 고금리 지속으로 인한 구매력 저하, 그리고 일부 승용 차종의 모델 노후화로 인한 판매 축소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반면, 해외 판매는 아프리카/중동 지역 및 러시아 시장의 판매 감소와 인도, 아태지역 판매 둔화에도 불구하고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인해 소폭 증가했습니다.


4분기 매출액의 증가는 북미와 유럽 권역에서의 고가·고사양 모델 판매 비중 증가, 친환경차 및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비중 확대에 따른 대당 판매 단가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매출 확대와 재료비 감축에도 불구하고 인센티브 증가, 원화 강세에 따른 환율 효과, 인건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습니다.

또한, 기아는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 중심의 판매 증가, 고수익 차량 중심의 판매로 인한 판매 가격 상승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력과 상품성을 강화해왔습니다. 그러나 업체 간 경쟁 심화와 원화 강세에 따른 부정적 환율 영향으로 인해 수익성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2024년 전망과 관련하여, 기아는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수요 둔화 및 국제적 긴장 상황 지속 등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고수익 차종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플래그십 전기차 EV9의 글로벌 판매 본격화, 전용 전기차 라인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판매 320만대, 매출액 101조1000억원, 영업이익 12조원, 영업이익률 11.9%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성장포인트 3가지

6월부터 출시될 저가 EV 3, 4, 5의 성장

- 2024년 EV판매량을 전년 대비 50% 증가 가능할 것으로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줌. 이렇게 되면 현재 9%인 그룹사의 미국 EV 시장점유율이 하반기 추가로 상승할 수 있음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EV시그니처 모델 EV9 판매 확대 중

- 내수 EV9 판매와 IRA 대응을 위한 인센티브 상승은 기아차의 2024년 EV사업 확대 계획의 일환인데 타 OEM의 전기차 출시 계획 지연 속에서 미국 시장 내 EV시장 점유율 2위(현대차 그룹)인 동사가 하위 업체들과 점유율 격차를 벌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친화적인 주주정책

- 엄청난 친화적인 주주정책도 주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무려 6%수준인 순이익의 25% 수준인 5600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5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발표했습니다. 상반기에 50%를 소각하고 3분기 누계 재무목표 달성시 50% 추가 소각을 하겠다고 하네요. 이제 한국기업도 미국처럼 친화적인 주주정책을 펼치는 걸 보니 이제 주가좀 올려보려나 봅니다.


이와 더불어 자동차 업체 실적을 볼 때 중요한 ASP(평균판매가격)도 상승하는 모습도 좋아보이는 포인트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봐보면, 결국 자동차 업체는 신차가 많이 나오는 해의 실적이 좋은데 '23.말에 출시한 카니발의 실적이 반영될 예정이고, 2분기~하반기에 EV6, K8, 스포티지 상품성 개선모델, 저가 전기차 EV3~4 출시가 순차적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신차 출시로 인한 물량 효과를 기대해봐도 좋은 해일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나쁘지 않은 실적이죠? 이렇게 되면 현대차도 기대가 됩니다.

현대, 기아차는 넥스트 테슬라로 매우 기대가 되는 기업들이니 잘 지켜보자고요.

오늘도 저희 리치플랫폼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