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의 24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386억원, 영업이익 937억원, 영업이익률 9.0%를 기록하며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26% 정도의 서프라이즈를 나타냈습니다.
전력기기 국내부문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는 북미향 매출 비중의 경우 17%로 2023년 연간 14% 대비 3%p 증가했고 초고압변압기는 172억원으로 전년대비 3배 가량 증가하여 수주잔고는 2023년 말 2.3조원에서 1분기 말 2.6조로 증가했습니다.
작년 연말부터 북미의 전력인프라 슈퍼사이클에 따른 기대감으로 주가가 꾸준히 올랐습니다.
게다가 실적까지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기대감은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