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Benzamin"입니다. 현재 여러 콘텐츠 및 블로그에서 자문 및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항상 차트 속에서 세력의 의도를 찾아내야 하며, 꾸준한 관찰은 필수입니다.
■ 전일 시황정리
전일 나스닥의 경우 대외적인 시장 불확실성 보다는 기업들의 실적에 주목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에 성공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늘부터 내일까지 예정된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 , 알파벳의 실적이 앞서 발표된 스포티파이나 제너럴모터스의 호실적보다 시장에 더욱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시장 전반적인 호실적 기조로 인한 긍정적인 투자심리와 더 불어 자국내의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50P를 하회하며 미국의 경제가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 , 위축 될 수 있다는 우려감은 금리인상과 관련된 우려감을 종식시키며 다시 한번 연준이 금리인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해석 될 수 있는 점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현재 재점화 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투가 이란의 개입이라는 변수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 , 그리고 내일까지 예정 된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긍정적인 추세를 유지하는 경우 이번 주 나스닥은 강세사이클이 지속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일 국내증시의 경우 나스닥의 반등에 따라 주도업종 위주로 전반적인 반발매수가 형성되며 갭상승 출발이 확인 되었으나 여전히 대외적인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수급 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사실상 글로벌증시와 디커플링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와 관련된 우려감이 완화되고 있는 만큼 내일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외인의 수급이 개선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 오늘도 주도 업종의 갭상승과 함께 형성 된 상승 출발 이후 여전히 일부 대형주와 개별주 위주로 움직임이 나타나는지 , 아니면 주도업종 위주로 본격적인 반등사이클을 형성할 수 있는지 확인하며 시장 흐름에 발 맞춰 대응에 임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금일 오전장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를 포함한 주변국 모두 글로벌 증시를 선도할 수 있는 나스닥의 상승에 동조하는 갭상승 출발이 확인 되었으며 , 금리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된 만큼 국내증시는 여전히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매수가 추가적인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수반등과 함께 지수 개선이 이뤄지는 시점을 조금 더 세부적으로 본다면, 외인의 순매수는 코스닥 보다는 여전히 코스피 대형주 위주의 선호심리가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반등과 중소형주의 본격적인 순환매의 속도에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의 반등에 비중을 밀어넣기 보다는 시장의 속도에 발 맞춰 따라가는 전략으로 대응 할 예정이며 , 박스권 하단에서 하방경직이 확인된 반도체 종목은 주도주나 중소형주에 관계 없이 상승모멘텀이 확고한 경우 중기적 관점에서 천천히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이 실질적으로 이익을 취하는 시장은 코스닥이 대부분이고 , 코스닥 지수 직전 고점까지 올라갈 자리 많이 남아있는 만큼 여유롭게 대응해야할듯합니다.
■ 금일 오후장
오후장까지 외인의 순매수 기조가 유지되며 코스피의 경우 약 3000억원 , 코스닥의 경우 약 1230억 규모의 긍정적인 수급 동향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우선 환율이 완전히 내려오지 않은 시점에서 외인의 적극적인 스탠스 전환은 향 후 환율이 오를 가능성보다 내려올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을 의미할 수 있는 고무적인 현상으로 해석이 가능하며 , 반도체 종목들의 반등을 주도할 수 있는 외인의 순매수 복귀에 포커스를 맞춰 향 후 본격적인 반등사이클을 형성하는 경우 신고가를 수렴할 가능성이 높은 주도주 먼저 포괄적으로 열어놓고 보아야 유리할듯합니다.
■ TIP
개인적으로 저는 주식을 오랫동안 해오며 책으로 공부를 시작하여 여러 강의들을 들어보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제 주포지션은 단기스윙, 종가매매, 시간외매매 입니다.
이모부집에 있는 낡은 일목균형표책으로 시작하여 태쏘님, 밀레(강창권 스승님), 불개미님, 임경천 (초절정) 선수방, 정프로님, 캡틴백, 주식단테 등 여러 강의와 해당분들의 매매의 알고리즘을 배워왔습니다. 정말 하나도 버릴것 없는 강의도 있었고 중구난방식 얻어걸려라 종목추천만 하는 배움도 있었습니다. 주식은 자기것을 만들고 그것을 정형화하여 확률높은 매매를 만드는것이 목적입니다. 저는 하루 1~3%를 버는게 목적인 사람입니다. 물론 잃는날도 있습니다. 다만 버는날이 잃는날을 뛰어넘기 시작하면서 수익이 나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포기하지말고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