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방산전자 분야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방산부문과 기업의 전산 시스템을 구축(SI), 유지보수(ITO) 등 서비스를 판매하는 ICT 부문이 있으며, 신사업으로 UAM(Urban Air Mobility), 위성통신사업과 디지털 플랫폼이 있습니다.

[방산부문]
방산부문은 감시정찰, 미래 네트워크중심전(NCW)을 위한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지휘통제통신, 항공기 등에 탑재되는 전자장비 및 각종 센서류를 통합하는 항공전자, 국내 유일의 수상함 및 잠수함 전투체계 독자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는 해양시스템, 한반도 지역 및 주변국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초소형 관측위성체계 및 이에 탑재되는 SAR, EOㆍIR 등의 위성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매출처는 방위사업청 등이며, 당기말 방산부문의 영업실적은 매출 1조 8,170억원, 영업이익 985억원, 당기순이익 397억원입니다. 

[ICT부문]
ICT부문은 기업이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 하는 SI사업과 고객의 전산시스템을 운영 및 관리하는 IT아웃소싱 등을 주요사업으로 수행
하고 있습니다.
주요 매출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로 차세대 One-ERP 구축 PI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당기말 ICT부문의 영업실적은 매출 6,356억원, 영업이익 271억원, 당기순이익 564억원입니다.

[신사업]
- UAM
UAM은 도심 상공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차세대 교통 체계입니다. 당사는 현재 미국 Overair사에 대한 지분투자와 함께 당사 인력을 Overair사에 파견하여 기체 공동협력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UAM 팀 코리아에 업체 대표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 위성통신
당사는 저궤도 위성을 중심으로 위성통신 안테나, 위성통신 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 및 계획하고 있습니다. 해외 투자사인 한화페이저(Hanwha Phasor LTD.), 카이메타(Kymeta Corporation), 유텔셋(Eutelsat, 舊 OneWeb) 등을 통해 협력관계를 맺고 국내외 위성통신 서비스 사업에 참여하려는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 플랫폼
당사는 블록체인, AI 등 딥테크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기반 신사업을 다각면으로 검토, 추진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사업은 편리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개인에 최적화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실적

24년 1분기 매출액 4,959억 원, 영업이익 187억원 으로 전망됩니다.
계절성에 따라 1분기 실적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올해도 UAE 천궁-II MFR, TICN 4차 양산, 30mm 차륜형 대공포 양산 등이 인식되면서 방산 주도의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5월 우주항공청이 생기면서 정찰위성 확보 사업(425사업) 관련해 정찰위성 1호기가 사업 추진 9년 6개월만에 발사되었고 올해 4월 2호기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25년까지 5기 운영이 목표로 군 위성 사업 규모는 위성체, 지상국, 서비스 운용 등을 포함하면 1조원 이상 으로 전망됩니다.
UAM 부문은 오버에어와 공동 개발 중인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버터플라이 'XP-1' 시제기 조립이 작년 말 완료되었으며 올해 첫 테스트 비행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가

주가는 현재 횡보방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격대 벤드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벤드 이탈을 주목해서 상방을 뚫을따 들어가면 단기적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임 의견이며 투자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