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좌 6구역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372-6번지 일대 면적이 10만 4,656제곱미터로 약 2천세대 아파트로 탄생하는 곳이다.
이렇게 서대문구는 굉장히 많은 아파트들이 생기면서 CBD와 YBD에 일자리를 둔 사람들에게는 호재이다.
오늘은 서대문구 북가좌 6구역 재건축 분양가 DMC교통호재 분석입니다.
북가좌 6구역
북가좌 6구역은 서대문구 재건축으로 무려 트리플 역세권 구역이다. 교통편의성은 높지만 노후 주택단지들이 몰려있어 거주하기 불편한 곳이었다.
서울시가 최근 상암과 수색을 통합하는 서북권 광역중심 육성계획인 DMC역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북가좌 6구역은 서대문구 372번지 일대로 서울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까지 갖추고 있는 구역에다 가재울뉴타운 + 수색증산뉴타운의 중심부이다.
24년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면적이 10만 4,656㎡까지 증가하고 상한용적률도 249.88%까지 상향된다. 층수도 최고 24층에서 34층까지 변경된다. 앞으로 아파트 23개동 총 1,984세대가 들어오게 된다.
정비계획안에선 보행접근성 및 수변개방감을 고려한 다양한 계획이 있다. 특화도로의 거점시설로 문화공원 설치,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여 북가좌 초등학교로의 통학 안전성과 편의성을 도모한다.
버스로 광화문까지 20~30분 걸리고 한번에 강남으로 출퇴근 가능하나 1시간 정도 걸리고 불광천 따라 20~30분 정도 걸으면 한강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상암동 생활권이라 방송국 주변 상권 이용가능하고 주거민들 연령층이 높아 조용한 곳이다.
북가좌초를 안고 있는 초품아이며 근처 학교로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대, 명지대, 예술대 등이 있고 세브란스 병원도 10분 안에 갈 수 있다.
입지
서대문구는 북가좌, 남가좌동, 북아현동의 마포와 인접한 곳에 있다. 북가좌 6구역도 서대문구지만 마포구 상암동과 근접해있는 곳이다. 비록 작은 면적이지만 연세대, 이화여대 등이 서대문구에 속해있다.
그 중 북가좌 6구역 근처에는 디지털미디어시티 배후단지인 "가재울뉴타운"과 "수색증산뉴타운"이 있다. 호재로 서울 경전철 서부선이 있는데 경전철은 우이신설선과 신림선이 개통되었다. 하지만 아직 서부선은 언제 지어질지 미정이다.
주위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세브란스병원, 동신병원 등이 있어서 편리한 주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현재는 시공사 선정 상태인데 25년 이후 분양할 것으로 보인다.
가재울뉴타운은 20년 입주한 래미안루센티아, 22년 입주한 DMC금호리첸시아, 조합설립된 7구역, 공사 중인 8구역이 있다. 가재울뉴타운은 대장홍대선이 확정되고 경의선, 6호선, 공항철도, 강북횡단선까지 총 5개의 노선이 지나가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수색증산뉴타운은 상암 DMC의 배후 단지로 개발되었다. 트리플역세권으로 경의중앙선, 6호선, 공항철도가 있고 수색지구는 83%까지 진행되었고 증산지구는 2구역만 완료되어 33% 밖에 진행되지 않았다.
분양가
시공사인 DL이앤씨에서는 북가좌 6구역 조합원 분양가를 최소 60% 이상 할인하여 공급하겠다고 하였다. 조합원은 약 평당 2천만원에 공급하고 일반분양가는 3천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상분양가
일반분양가는 예상 분양시기인 25~26년 이후에 알 수 있는데 공사비 이슈와 재개발 재건축 규제로 인해 신축이 귀해지는 만큼 청약 당첨만 된다면 시세차익은 확실할 것이다. 예상 일반분양가는 평당 3천만원으로 계산하였지만 아마 이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 본다.
근처 DMC래미안E편한세상 59㎡가 최고 11억 3천만원까지 찍었다. 84㎡는 최고 14억까지 찍었다.
주변시세
얼마 전 가재울뉴타운에서 분양한 DMC아이파크는 평균 경쟁률이 64대1로 준수한 성적이고 분양가는 8억 이상이었다.
DMC래미안 E편한세상은 84타입이 11.3억이고 DMC파크뷰자이는 12억대로 거래되고 있다. 일반분양가로 분양받는다면 최소 2억 이상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물론, 분양가가 평당 3천만원으로 나온다면 말이다.
수색증산뉴타운 근처 DMC청구는 매물로 84타입이 10억대로 나와있고 DMC센트럴자이는 최근 실거래가가 14억원이고 DMC아트포레자이는 84타입이 12억대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