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치플랫폼입니다.
여러분이 리치플랫폼을 장기적으로 구독해주시는 이유! 바로 시장의 트렌드를 읽고 가장 먼저 좋은 섹터를 선점하기 때문이죠? 사랑해주시는 만큼 이번에도 그런 섹터 하나를 가져와봤습니다. 그 섹터는 바로,
미국 전력주입니다.
왜? 갑자기 전력주냐고요?
바로 이 뉴스에서 힌트를 얻은건데요.
요즘 AI 씬을 흔들고 있는 이 두기업이 무려 130조원을 투자해 AI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아니라 결국은 이 AI LLM을 돌릴 전력과 땅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전력을 필요하게 될 것이고, 그럼 기존의 전력회사들이 수혜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아이디어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 주요 LLM 업체들이 모여있는 미국의 전력회사에 투자해놓으면 장기적으로 좋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요?
자, 그럼 바로 미국 전력회사는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다양한 전력회사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지역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 회사들은 크게 발전, 송전, 배전 및 소매 판매를 담당하며, 일부는 수도나 가스 공급도 함께 제공합니다.
출처 입력
우리 나라가 한전으로 집중되어 있는 것과 달리 나라가 큰 만큼 여러지역으로 분리되어 있네요.
그러면, 우리는 여기서 미국증시에 상장된 전력회사를 알아봐야겠죠?
Duke Energy Corporation (DUK)
PG&E Corporation (PCG)
Southern Company (SO)
American Electric Power Company, Inc. (AEP)
NextEra Energy, Inc. (NEE)
많은 전력회사들이 상장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으로 한번 봐보면 투자할 기업들을 찾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매출액 순으로 보면, Duke Energy, Southern Company, NextEra Energy TOP3 정도가 보이네요.
그럼 다시 우리의 첫 아이디어인 MS의 데이터센터가 밀집되어 있는 주에 전력을 공급하는 회사를 한번 찾아봅시다.
MS의 데이터센터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은 바로 버지니아주 입니다.
버지니아주(Virginia)는 북미에서 데이터센터가 가장 밀집해 있는 지역 중 하나로, 낮은 전기요금과 기업에 유리한 정책 덕분에 많은 기술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버지니아주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력회사는?

곧 한번 분석해봐야겠네요. 위 매출액 기준으로도 TOP5에 드는 기업이니 한번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데이터센터가 많은 기업은 바로 아이오아주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에 많은 전력을 공급하는 회사도 알아봐야겠죠?
역시 버핏이네요. 이 기업 왠지 끌립니다. 버핏의 어깨에 올라타는 것이니까요.
자 이런 식으로 앞으로 전력회사에 투자할 방법을 찾아보는 겁니다. 오픈AI-MS가 새로 어디엔가 데이터센터를 짓는다고 한다면 그 지역의 전력을 담당하는 회사를 사놓으면 되는 것이지요.
전반적으로 잘 모르겠다면 미국의 전력회사들을 모아놓은 ETF를 사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위와 같은 ETF들이 있네요.
지난 1년간 주요 전력회사들의 주가상승률을 봐보면,

아직 다른 AI 테마보다 많이 오르지 않았네요.
어떠신가요? 또 리치플랫폼에서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를 얻으셨죠? 앞으로도 돈 버는 투자를 위한 트렌드 자주자주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