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금리 시그널.
투자를 하면서 2가지 질문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주식이 비싼지 싼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두 번째. 주식을 사야 할지, 채권을 사야 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2가지 질문에 대한 공통점으로 '금리'가 들어간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그래서 12가지 금리 시그널을 하루에 1개씩 분석해 보면서 금리를 통해 경제현상을 바라보려고 합니다.
파란색 부분에 해당하는 지표가 많을 경우 주식 투자하기에 유리한 환경입니다.
반대로 빨간색 부분에 해당하는 지표가 많을 경우 채권 투자하기에 유리한 환경입니다.
-> 금리달걀모형 : 금리에 따라 투자할 자산을 보여주는 모형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금리 달걀 모형입니다.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통제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올릴 것인가? 얼마나 자주? 얼마나 오래?"
이제 남은 것은 "얼마나 오래?" 인 것 같은데요.
작년 12월 연준의 점도표를 보면.. 2024년 3번의 금리 인하에서,
최근에 연준 의사들의 발언을 보면.. 6월부터 금리 인하 시작이 아니라 연말 금리 인하를 시사(1~2번)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시장 투자자들은 5번의 금리 인하에서, 3번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금리 인하(금리 정점)'입니다.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도 5%를 찍고 3.7%까지 내려왔다가 현재는 4.54%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저는 항상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한국 기준금리 3.5%에서 7.0% 갈 확률과 3.5%에서 0% 갈 확률 중 어느 것이 높을까?
"위로 2배, 아래로 2배를 생각했을 때.." 더 확신이 주는 쪽으로 선택하려고 하는데요.
큰 틀로 보면 현재의 고금리는 떨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투자해야 할 자산은 무엇일까요?
- 오늘의 경제기사.
출처 : 연합뉴스
15일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산업위원회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자본시장 대전환과 우리 기업·자본시장의 도약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강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지배 구조가 우수한 기업에 감사인 지정 제도 적용을 면제하는 등 인센티브를 통해 기업 부담을 경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과거처럼 부동산 수요를 일으켜 성장률을 높이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더 생산적인 방향으로 자원을 배분할 수 있도록 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밸류업 프로그램은 일회성이 아니라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기업인들에게 설명했다"라고 했다.
제22대 총선에서 야당이 압승해 밸류업 프로그램이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평가에 대해 이 원장은 “과거 부동산에 매여 있던 자산을 자본시장을 통해 생산적이고 건강하게 활용하는 것을 누구도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며
“총선은 개별 이벤트일 뿐 중장기적으로 밸류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에 주요 의사 결정권자들이 동의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관련해서는 “개인투자자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해야 한다"라고 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대해 이 원장은 “기업 이익에 대해 법인세 등을 통해 여러 차례 과세했는데 주주 배당에 다시 과세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형평성을 봐야 한다"라며
“확실한 것은 미국처럼 장기적으로 꾸준히 자본시장에 투자할 경우 어떤 형태로든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라고 했다.
출처 : 서울경제 기사 내용 中
https://petitions.assembly.go.kr/
금융투자거래세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식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을 선택하는 추세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정책 변경으로 인해 세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인을 통한 투자가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개인 투자자는 세금 부담이 늘어나고, 대형 증권사와 사모 펀드가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단타 투자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개인 투자자보다는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 변경으로 인해 누군가는 손해를 보게 될 수 있으며,
이는 공정한 세제정책과 투자환경을 위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출처 : 전인구경제연구소 유튜브 내용 中
* 나는 느리지만, 결코 뒤로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