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정부에서 저PBR 제고 정책에 대한 지속성을 시사하면서 기대감이 이어지며 배당락일 약 4%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정책적 관점에서 현대차의 PBR(fwd. 12M)은 0.67배로 1배에 근접한 기아 대비 매력도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정책은 기업의 자율적 참여를 기본으로 하지만 연기금 스튜어드십 코드에 반영하는 등 부분적 강제성이 추가되었고 ETF 편입 가능성 등을 감안 시 저평가 해소 기대감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우호적인 환율 지속, 우려 대비 견조한 미국 수요, 하이
브리드 강세 지속과 미국의 EV 전환 계획 연기 등 한국 완성차 업체에게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며 실적또한 유지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적도 실적이지만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주가가 탄력받은 만큼 4월 총선까지는 테마가 살아있을것이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급격하게 오른만큼 신규진입시 주의해서 들어가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