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브래드리 입니다!


매일 주식을 사려고 '주식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얼마큼 주식을 모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 오늘 (점심값) 1만 원을 아끼면 주식 1주를 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아세아시멘트

9 매수

전일 매수가

*24.03.04

11,320원

금일 매수가​

*24.03.05

11,580원

증가/감소

+ 2.29%​​


오늘 9주를 매수하였고, 전일보다 비싸게 샀습니다.





오​늘 포함, 아세아시멘트 184주 보유 중입니다.

※ 주식이 오르면 절반만 사고.. 내리면 두 배를 담아야겠네요..



- 오늘의 지표.


-> 전방 산업(건설업)의 인허가, 착공, 미분양 지표 파악하기


출처 : 현명한 지표투자 도서


시멘트 기업은 후방 산업으로.. 전방 산업인 건설업의 경기가 좋아야 하는데요.

건설업은 인허가부터~ 입주까지 걸리는 시간은 '보통 3년'이라고 합니다.

시멘트 회사에 투자하는 입장에서.. '착공 후 ~ 1.5년' 사이에 시멘트/레미콘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인허가(수도권)

20년 : 252,301호,

21년 : 291,348호,

22년 : 190,833호,

23년 : 180,412호

24년 (1월) : 10,967호

*1월부터 12월까지 더해야 함.


착공(수도권)

20년(12월) : 63,673호,

21년(12월) : 50,713,

22년(12월) : 13,054호,

23년(12월) : 23,478호

24년 (1월) : 12,630호

*월 단위.


미분양(수도권)

20년 : 2,131,

21년 : 1,509호,

22년 : 11,035호,

23년 : 10,031호

24년 (1월) : 10,160호

*누적된 값.


1) 인허가 물량이 늘어나야 시멘트 수요를 예상할 수 있다.

2) 실제 착공까지 이뤄지는 경우 '~1.5년' 동안 시멘트 수요가 발생한다.

3) 미분양이 많이 생길수록 인허가/착공하려는 수요가 줄어들어, 시멘트 수요도 줄어든다. ​

※ 통계누리를 통해 "전방 산업(건설업)의 인허가, 착공, 미분양"을 알 수 있습니다.



- 오늘의 공부 내용.



수도권 주택시장에 미분양이 쌓이고 있습니다.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11월까지는 전국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12월에 쏟아진 물량 폭탄에 견디지 못한 모습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정책금융이 줄어들면서 구매력이 약화된 대기수요가 관망세를 유지하면서 대규모로 미분양이 쌓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RealCast 기사 내용 中


통계누리를 통해 '1월 수도권 미분양 물량'을 확인해봤는데.. 소폭 상승해있네요. ㅎㅎ

미분양이 많이 생길수록 인허가/착공하려는 수요가 줄어들어, 시멘트 수요도 줄어든다고 하는데..

시멘트 주식에 겨울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시멘트(콘크리트)가 많이 들어가는 '정부 사업'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고 있는데요.

전방산업(건설업)에 대해 공부해야할 게 많네요~~




* 미래에 부자가 될 회사에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