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이르면 6
월 미국 증시에 상장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웹툰엔터테인먼트 는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선정했고 예상 기업가치는 30억~40억달러(약 4조~5조3300억원)로 IPO를 통해 5억달러(약 6600억 원)가량을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작년 처음으로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대주주는 네이버로 지분 71.2%를 보유하고 있으며 웹툰엔터가 IPO에 성공하면 네이버에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상장사가 됩니다.

이 소식으로 와이랩이 상한가를 갔습니다
와이랩은 웹툰 제작업체로써 웹툰 저작물의 기획 및 제작을 주요 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