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월드코인


월드코인이 또 올랐습니다. 월드코인은 코인게코 24시간 기준 14%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AI 대표 코인임을 증명했습니다.


사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들이 모두 횡보 또는 조정을 받는 가운데 나온 상승이기 때문에 눈길을 끌었습니다.


알트펌핑


이럴 때 통상 알트코인 펌핑이 일어나면 대부분 인위적인 상승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트코인이 아무리 상승해도 호들갑 떨지 않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알트코인이 자체 호재를 가지고 투자자들에 의해 유효한 상승을 보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시장교란


알게모르게 이른바 세력이라 불리는 이들에 의해 인위적으로 가격이 움직이게 되죠. 그것이 재단이든, 재단과 관련된 누군가이든, 거래소이든 어쨋든 그렇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시장에서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여져왔던 일종의 시장 교란행위입니다. 대놓고 해외에서 이런 일을 국내 거래소에 감행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얼마전 만타네트워크 코인도 그랬죠.


SORA


하지만 월드코인은 달랐습니다. 이번 상승은 어디까지나 오픈AI에서 새롭게 론칭한 소라 SORA라는 동영상 생성 서비스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샘올트먼의 트위터에 테스터들이 생성한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계속 보니까 뭔가 어색한 것들이 자꾸 보이긴 하더군요.


조금 담았습니다.


어찌되었든 꽤나 완성도 있는 영상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커머셜한 이용에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오픈AI가 론칭할 새로운 서비스들과 GPT5,6... 같은 버전업에 따라 월드코인은 함께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월드코인은 과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상승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혀 새로운 블록체인 분야이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수준의 파급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오늘에야 공짜로 받았던 월드코인 이외에 조금 더 담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