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대정원 발표로 인해 전공의들이 단체 사직서를 내는등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00명의 의대정원을 증가하겠다고 한 발표에서 비롯된 문제인데 의사협회, 전공의, 의대학부생등의 반발이 거세게 나오며 전공의 사직서, 의대생들의 동맹휴학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정부역시 강경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의사, 의대측의 의대 정원 반대 이유로는 크게 4가지로 나타납니다.
1. 의사 과잉
우리나라는 고령화율이 20%에 달하는 2025년엔 의대를 늘리지 않아도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2.84명으로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2. 국민 의료비 부담
의사가 늘면 ‘생존 경쟁’이 심해져 각종 검사 등 새로운 의료 수요가 발생해 의료비 부담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3. 필수 의료 선택 미비
현재 대표적으로 부족한 산부인과, 소아과등 소위 기피과에 의대정원이 늘어난다 한들 선택을 하겠는지 의문입니다.

4. 의대 교육의 질 하락
교육과정에서 실습에 필요한 시신등이 부족하여 교육의 문제가 된다고 주장합니다.

이 파업의 여파로 암환자의 수술이 지연되는등 문제가 발생해 시민의 건강을 볼모로 삼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론또한 긍정적이지 않아 보이는게 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주식시장에서 원격진료와 의료AI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상황이 진행될지 주시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