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풀릴 시기에 와있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연준이 5,6월중으로 금리를 인하할 거라는 소식이 들려오는 것을 빼더라도 그렇습니다.
중국 당국은 자국 증시 올리기에 혈안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더 떨어지는 것은 막자는 스텐스로 읽힙니다. 상당히 위태한 상황이고, 이런 모습은 사실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크코인
이런 가운데 아크코인 가격이 10% 이상 급등한 겁니다. 지금 현재 상황이 비트코인 저점을 계속해서 낮추는 상황이고, 이더리움 역시 큰 폭의 하락을 했기 때문에 알트가 오르기 어렵습니다.
알트 자체가 여간 호재가 큰 게 아니면 사실상 어려운 겁니다. 네오핀 코인이 핀시아와 이더리움, 클레이튼을 잇는 최초의 네오핀 브릿지를 론칭하겠다는 소식을 내놓아도 빠지는 판입니다. 그런데 아크코인 이 오릅니다.
특징
아크코인 은 사용장들에 의해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시작했습니다. 아크코인 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더해 사이드 체인을 쉽게 배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이드체인은 아크 메인넷으로 다시 연결이 됨으로써 전체 생태계의 연결을 구축하게 됩니다.
기술
아크코인 은 토큰으로 플랫폼 내에서의 지불 수단으로 사용될 뿐 아니라 위임지분증명을 합의 알고리즘으로 사용하여 51명의 블록 생성자들을 선출, 8초마다 블록을 생성하게 됩니다.
또 아크코인 의 스마트브릿지 기술은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함으로써 서로 다른 생태계 간의 연결을 이루어냅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 떠오르는 몇몇 코인들이 있습니다.
융합
일단 프로그램 개발을 이야기하면 넴이 떠오르고, 스마트브릿지라고 하면 정말 많지만 앞서 언급한 네오핀 코인도 떠오릅니다. 또 멀티 블록체인을 이야기하면 코스모스나 폴카닷도 떠오릅니다. 새로운 무언가를 개발하기 어려워지면 융합이 만들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