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llonandon, 출처 Unsplash


투자자 브래드리 입니다!


매일 주식을 사려고 '주식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얼마큼 주식을 모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 오늘 (점심값) 1만 원을 아끼면 주식 1주를 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아세아시멘트

9주 매수

전일 매수가

*24.02.20

11,255원

금일 매수가​

*24.02.21

11,160원

증가/감소

- 0.84%​​


오늘 9주를 매수하였고, 전일보다 싸게 샀습니다.





오​늘 포함, 아세아시멘트 47주 보유 중입니다.

※ 주식이 오르면 손이 잘 안 갑니다. 오르면 절반만 사고.. 내리면 두 배를 담아야겠네요..



- 오늘의 지표.


-> 전방 산업(건설업)의 인허가, 착공, 미분양 지표 파악하기


출처 : 현명한 지표투자 도서


시멘트 기업은 후방 산업으로.. 전방 산업인 건설업의 경기가 좋아야 하는데요.

건설업은 인허가부터~ 입주까지 걸리는 시간은 '보통 3년'이라고 합니다.

시멘트 회사에 투자하는 입장에서.. '착공 후 ~ 1.5년' 사이에 시멘트/레미콘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인허가(수도권)

20년 : 252,301호,

21년 : 291,348호,

22년 : 190,833호,

23년 : 180,412호


착공(수도권)

20년(12월) : 63,673호,

21년(12월) : 50,713,

22년(12월) : 13,054호,

23년(12월) : 23,478호


미분양(수도권)

20년 : 2,131,

21년 : 1,509호,

22년 : 11,035호,

23년 : 10,031호


1) 인허가 물량이 늘어나야 시멘트 수요를 예상할 수 있다.

2) 실제 착공까지 이뤄지는 경우 '~1.5년' 동안 시멘트 수요가 발생한다.

3) 미분양이 많이 생길수록 인허가/착공하려는 수요가 줄어들어, 시멘트 수요도 줄어든다. ​




- 오늘의 공부 내용.


박상우(사진)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해 하반기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를 지정하고 내년에 이들 지구 주민이 이주할 단지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이를 통해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을 현 정부 임기 안에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 장관은 “올해 하반기 선도지구가 지정되면 충분히 (윤석열) 대통령 임기 안에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이) 착공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대통령 임기 : 2022.05.10~2027.05.09

출처 : 세계일보 기사 내용 中



'LH' 올해 공공 주택 인허가와 착공 목표를 각각 10만 5000가구, 5만 가구로 잡았다.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18조 4000억 원을 집행하는 등 올해 주택 시장에서 LH 역할이 더 커질 전망이다.

우선 올해 10만 5000가구 인허가를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실적(8만 4000가구)보다 25% 증가한 규모다. 민간 부문에서 주택 ‘공급 절벽’ 현상이 심해지자 공공에서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주택 분양으로 이어지는 실적인 착공 물량 계획도 5만 가구가량으로 늘렸다. 지난해(1만 1000가구)에 비해 4배가량 많다. 정부의 새 공공 분양 브랜드인 ‘뉴 홈’은 6만 9000가구를 인허가 목표로 삼았고, 3기 신도시에서 1만 가구를 착공할 계획이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통과로 탄력이 붙은 수도권 1기 신도시 재정비에도 참여한다.

LH는 올해 사업비(18조 4000억 원) 중 35%를 1분기에 집행하는 등 상반기까지 65%를 사용할 예정이다. 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을 위해 위기 PF 사업지를 선별 매입하고 정상화 지원에 나선다.

지난해 문제가 된 주택 품질 문제에 대해선 건축설계와 구조설계의 공동계약 방식을 도입한다.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2단계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고, LH가 건축사·구조기술사 컨소시엄과 직접 계약을 체결한다.

새로 짓는 주택은 평균 크기를 전용 57㎡에서 68㎡로 확대하고, 뉴홈의 바닥 두께 기준도 기존 21㎝에서 25㎝로 강화한다.

출처 : 한국경제 기사 내용 中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20일 “수도권 3기 신도시를 비롯해 공공 주택 공급이 늦어지지 않도록 투자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민간 쪽에서 공급 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부채비율에 연연하지 않고 공기업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간담회에서 “3기 신도시에서 보상에 나서야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라며 “LH 때문에 주택 공급이 늦어졌다는 비판이 나오지 않도록 재정을 적극 투입하겠다"라고 말했다. 3기 신도시 개발 일정에 대해선 “입주 때까지 교통 등 인프라를 모두 구축하겠다"라며 “인프라가 미흡하면 LH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광역버스 등의 편의를 보장하겠다"라고 했다.

그는 “공기업 경영 평가의 기준인 부채비율 208%는 LH를 위한 기준이지 국민을 위한 기준이 아니다"라며 “정부가 국민에게 한 주택 공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채비율에 연연하지 않겠다”

그는 “올해 예산인 18조 4000억 원에 더해 4조 원을 더 집행할 예정”이라며 “준공을 기다리는 수요자의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경제 기사 내용 中


LH는 올해 사업비(18조 4000억 원+ 4조원) 중 35%를 1분기에 집행하는 등 상반기까지 65%를 사용할 예정이다.



어제 전방 산업 지표[인허가, 착공, 미분양] 지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 지표보다 광범위한 지표가 있다고 합니다.

'국내 건설 수주액 지표'인데요.

건축과 토목을 합산해서 발표하는 지표로 '주택 시장 방향'을 이해하고자 할 때

전방 산업 지표[인허가, 착공, 미분양]와 함께 보면 좋다고 합니다.



*건설 수주액과 시멘트 수요는 정말 연관성이 있을까요?

*전방 산업인 건설 수주액이 후방 산업인 시멘트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시간 간격은 어떻게 될까요?



출처 : 국가통계포털


건설 수주액 지표를 통해 1년 후 시멘트 생산 실적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기업의 매출액(Q)를 1년 선행해서 파악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C) 유연탄 가격 추이, (Q) 전방 산업[인허가, 착공, 미분양) 지표, (Q) 건설 수주액을 통해..

시멘트 산업의 사이클(P/Q/C)을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 미래에 부자가 될 회사에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