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갤럭시아 코인


갤럭시아 코인 은 단일 플랫폼 상에서 종합적인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클레이튼 기반의 사용자 중심 종합 불록체인 생태계로 알려지며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클레이튼 기반의 프로젝트들이 최근 네이버 핀시아와 카카오 클레이튼의 합병 기대에 힘입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이 정도로 빠지는데도 클레이튼 관련 코인들이 상승했습니다.


2. 소각


1월 22일 날짜로 갤럭시아 코인 은 소각 소식까지 성공적으로 전해졌습니다. 갤럭시아 코인 팀에 의하면 갤럭시아 코인 은 3차 소비자 보호대책으로 공지된 대로 바이백 물량 


3.8억 개가 전량 소각되었다고 알렸습니다.


한국 주식이 욕을 먹는 이유가 주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창립자, 또는 소유주의 이익을 대변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소각 소식은 반가울 수밖에 없습니다.


3. 문제


문제는 주식만큼 코인이 소각된다고 해서 가격이 쉽게 오르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코인 자체가 주식과 달리 펀더멘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시장의 시각 때문으로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프로젝트 활성도에 문제가 있다면 소각이라도 해서 가격을 올리려는 성의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것도 없으면 코인 투자자들이 프로젝트를 선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4. 특징


갤럭시아 코인 은 낮은 수수료와 투명한 프로세스 구현으로 지속 가능한 플랫폼 환경 구축을 지향하고, 단일 플랫폼 내에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서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현재 nft플랫폼인 메타갤럭시아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STO와 디파이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여 종합 블록체인 플랫폼 생태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 전망


갤럭시아 코인 의 용도로는 메타갤럭시아 안에서 NFT를 구입할 수 있고, NFT 민팅은 물론 마케팅, 리뷰 작성 등 메타갤럭시아 서비스 내 활동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또 스테이킹이나 서비스 내 사용료로도 이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