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오핀 코인


 네오핀 코인 은 씨디파이 프로토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리브랜딩 프로세스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씨파이와 디파이가 결합된 씨디파이는 둘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개념이라고 합니다.


결코 결합될 수 없을 것 같은 두 금융 시스템의 장점을 활용해서 투명하고 사용자 지향적인 온체인 블록체인 금융 생태계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용도


네오핀 코인 은 여러 가지 사용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는 생태계 안에서의 활용입니다. 디파이, P2E, S2E, M2E 같이 다양한 크립토 금융 서비스를 연결해 사용자와 유동성 공급자가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그외에도 거버넌스, 즉 생태계 안에서의 투표권을 가지며, 스테이킹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드파밍이 가능합니다. 보유자가 네오핀 코인 을 일드파밍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3. 호재


1월 17일 공식 엑스 계정에서는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거버넌스 투표가 시작된다는 공지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투표권 확보를 위해 네오핀에서 클레이/핀시아 스테이킹을 완료할 것을 권장하기도 했습니다.


네오핀 코인 은 온체인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대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커뮤니티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이러한 뉴스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4. 거래소


거래소 분포도를 보면 90%가 빗썸에서 거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안 좋게 보는 분포도입니다. 과도하게 빗썸에 몰려있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세조작에 과도하게 취약합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오히려 급변동을 즐기는 개인 투자자들도 있을 수 있지만 세력은 개인 투자자들이 견디지 못할 정도로 가격을 흔들어놓기 때문에 결코 개인 투자자가 벌기 쉽지 않습니다


5. 질문


네오핀 코인 같은 금융 분야에 편중된 프로젝트는 대놓고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어찌보면 솔직한 것이고, 어찌보면 이렇다할 기술력이 있나... 회의 섞인 질문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빠른 소식이 중요한 코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