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미국 증시는 CPI 소비자 물가 지수가 생각보다 높게 발표되면서 오랜만에 주간 기준으로는 하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S&P500 지수는 5,000선을 지켜내긴 했네요.




빅테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이 하락을 주도한 모습입니다.




조정을 일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Fear & Greed 지표는 Extreme Greed 극단적 탐욕 구간에 머무르고 있네요.


Fear and Greed 지표 중 하나인 Market Momentum 을 확인해보면 여전히 고평가 되어 있는 시장 지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상승하는 장은 없기에 투자에 조금 유의해야하는 시기이지 않나 싶습니다.



2월 4주차에도 여러 기업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각 기업의 실적을 기반으로 주가가 형성되기에 늘 투자한 기업들의 실적을 체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 중에서도 AI 대세주인 엔비디아가 가장 눈에 들어오고, 공룡 유통 기업인 월마트와 전기차 성장주 리비안, 루시드, 니콜라의 실적 발표 또한 관심이 가네요.


오늘 공유한 해외 주식 실적 발표 일정 참고하시어 성투 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