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급

폴카닷 코인 의 가격을 보면 이미 사망신고 받은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늘 화제의 중심에 있는 코인 중 하나이기도 하죠. 실제로 어디서 평가를 해도 등급은 A입니다.

폴카닷 코인 은 처음 시작할 당시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시작됐습니다. 수많은 코인들이 생겨나면서 이런 필요가 생겼던 것은 확실했습니다

2. 필요성

물론 폴카닷이 이런 연결성을 강조한 첫번재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아니었습니다. 코스모스가 먼저 주목을 받았었죠. 하지만 폴카닷 코인 이 기술력과 이미지를 바탕으로 활성화좼죠.

실제로 시총을 보면 현재 13위로 늘 이 정도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폴카닷 코인 프로젝트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활성화가 되고있냐고 물으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3. 강등

폴카닷 코인 은 초기 당찼던 비전과는 달리 낮은 생태계 활성도로 기존 A+에서 A등급으로 조정이됐습니다. 폴카닷은 2021년 12월 파라체인 경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이후까지도 디앱 생태계를 구축하지 못하면서 등급이 조정된 것입니다. 이전 평가 대비 파라체인 경매에 참여하는 프로젝트 수와 경매 우승에 필요한 폴카닷 코인 수가 꾸준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4. 이유

폴카닷 코인 의 초기 이미지는 블록체인이 발달할 수록 폴카닷 코인 도 발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연결을 강조하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단 한 명의 승자만을 바라는 업계 모습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도 스마트컨트랙트를 지원하면서 유일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기를 바라고 있고, 이더리움이 여전히 가장 강력한 스마트컨트랙트 생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솔라나, 카르다노, 아발란체 등 레이어1 프로젝트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죠. 쉽지 않은 겁니다

5. 필요

승자독식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바라고 있기 때문에 폴카닷 같이 다 함께 잘 살자는 프로젝트는 설 자리고 없어지는 겁니다. 따라서 폴카닷 코인 역시 자체 스마트컨트랙트 생태계를 만드는 일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