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착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제대로 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알트코인들도 저마다 방향을 못 잡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그간의 상승은 비트코인이 영향이 컸던 게 사실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그레이스케일이 약세를 보이면서 전체 비트코인 가격이 빠지는 약세장을 연출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착시입니다. 비트코인은 기관의 매수를 계속해서 받고 있습니다


2. 특징


톤 코인은 토카막 네트워크로 플라즈마, 롤업을 포함한 레이어2 프로토콜입니다. 상호운용성, 확장성, 기능, 사용성을 확장함과 동시에 보안과 데이터 가용성은 분산형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보장하게 됩니다.


누구나 온디맨드 레이어2 솔루션을 열고, 확장성에 대한 특정 요구사항에 맞게 솔루션을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토카막 네트워크의 목표는 이더리움의 대중화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디앱 프로젝트부터 이더리움 인프라 솔루션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겁니다


3. 토큰


톤 코인 은 레이어2라는 점을 감안할 때 토큰입니다. 엄밀히 말해 레이어2이기 때문에 당연히 코인이 아니라 토큰이죠. 하지만 레이어2라고 해서 무시할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성공적인 레이어2로 주목 받고, 가격이 크게 오른 프로젝트들도 많습니다. 실제 역사가 오래된 프로젝트들도 많이 있죠. 따라서 무조건 레이어1만 좋다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4. 거래


톤 코인 의 거래량은 77%가 업비트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보면 사실상 톤 코인 은 한국에서 다 거래가 된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만큼 시세조작에 쉽게 노출되어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업비트에 상장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되어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상당부분 안정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5. 이더리움


다만 이더리움은 탄생 직후부터 끊임없는 경쟁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탄생 당시에는 비트코인과 비교당했고, 지금은 여러 레이어1 솔루션들과 비교를 당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솔라나가 맹추격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