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브래드리 입니다!
매일 주식을 사려고 '주식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부자란? 자산을 모아가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주식 챌린지를 통해.. 얼마큼 주식을 모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ㅎㅎ
※ 오늘 (점심값) 1만 원을 아끼면 주식 1주를 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출처 : 삼성증권 MTS
아세아시멘트 |
9주 매수 |
전일 매수가 *24.02.14 |
0원 |
금일 매수가 *24.02.15 |
10,800원 |
증가/감소 |
+ 0.00% |
오늘 9주를 매수하였고, 전일보다 비싸게 채권을 샀습니다.
출처 : 삼성증권 MTS
오늘 포함, 아세아시멘트 9주 보유 중입니다.
- 오늘의 공부 내용.
그동안 시멘트 업종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여겨 왔다고 하는데요.
현재도 마찬가지 탄소 배출 이슈로 지속적인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시멘트를 만드는 원재료와 연료에는 "석회석, 유연탄, 석고 등"이 있는데요.
이 중 유연탄 가격에 따라 원가 부담이 커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환경문제와 원가 부담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으로 유연탄 대신 폐타이어, 폐페트병 등을 사용하여 연료를 대체하고 있는데요.
매립하거나 소각해야 하는 폐타이어, 폐페트병을 시멘트 생산을 위한 순환 자원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환경오염 업종에서 -> 폐기물 처리 업종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폐기물을 대신 처리해 줌으로써 처리비를 받고,
시멘트 생산에 필요한 연료를 대체함으로써 매출원가가 하락할 것 같은데요.
※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연료를 돈을 받고 가져와서 만든다?
재콩님의 저서 '현명한 지표 투자'에서 나온 내용으로 다양한 산업에 관한 설명과 그 산업을 파악할 때 필요한 지표들을 설명해 줍니다.
시멘트 업종에 필요한 지표는 무엇인지? 알아봐야겠네요. <ex> 유연탄 가격은 어디서 찾아보나?
* 부자는 자산을 사고파는 사람이 아니라, 자산을 모아가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