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시황>
[2/13 하나증권 마감시황]
시황 김대욱 (T.3771-8532)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가치주 성장주 순환매]
KOSPI: 2,649.64 (+1.12%)
상승 603 하락 287
KOSDAQ: 845.15 (+2.25%)
상승 1,176 하락 379
★원/달러 환율: 1,328.10 (-0.10원)
KOSPI(억원): 외 +9,571 개 -14,009 기 +4,901
KOSDAQ(억원): 외 +2,596 개 -819 기 -1,710
강세업종: 전기가스, 의약품, 기계
약세업종: 철강금속, 보험, 운수창고
> 국내 증시는 휴장한 동안 미국 증시 강세 보임에 따라 글로벌 증시 상승세 소화하며 동반 강세. 특히 온디바이스 AI 시장 성장 기대감 확대되면서 코스피 대비 코스닥 아웃퍼폼
> 외국인 투자자는 순매수 지속. 전기전자 업종 위주 순매수 보이고 있긴 하나 운수장비, 금융 업종에도 매수세 유입. 1월 약 -6.2조원 순매도했던 기관이 2월 들어 단 2거래일 빼고 순매수 보이고 있다는 점도 지수 상승 요인. 반대로 개인은 2월 약 -6.5조원 순매도 중
> 온디바이스 AI의 강세 특징적.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도 국내 증시 휴장한 동안 각각 +3%, +0.3% 상승에 불과했으나 엔비디아는 장중 시가총액 3위까지 올라갔으며 ARM은 3거래일 동안 +93% 상승했다는 점이 온디바이스 AI 기대감 확산 주요 요인. 한편 지금까지 강세 보였던 저PBR 업종은 상대적으로 약세
> 한편 외국인의 큰 폭 순매수에도 환율은 보합 권에서 안정적인 움직임. 금리 및 달러인덱스가 휴장한 동안 제자리에서 움직였던 만큼 큰 변화는 없는 모습
> 시진핑 주석이 주식시장에 대한 보고 받고 증시 정책 논의 예정이라는 소식에 신흥국 증시 투자심리 개선 시작. 현재 중국 증시 휴장이라는 점에서 중국 증시 대체재로써도 국내 증시에 자금 유입. 신흥국 증시 전반적 강세 국면에서 시장 전반적 자금 유입 나타나는 가운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성장주 간 순환매 장세 지속 예상
★금일 특징주
1. 반도체: 온디바이스AI 관심 확대되며 관련주 급등. 글로벌 온디바이스 AI 출하량 올해 3억대로 증가 전망 제기에 이어 애플, 아이폰16부터 온디바이스 AI 탑재 가능성 제기. ARM이 국내 증시 휴장한 동안 +93% 상승했다는 점도 반도체 업종 상승 견인 요인
★내일 주요 이벤트
> 유럽 4Q GDP
> 국내 실적 발표: 더블유게임즈, 네오위즈, 한온시스템, 휴젤, GKL, GS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