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달리오 All weather 포트폴리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해당 포트폴리오 구성은 안정적인 투자를 추구하시는 분들만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상관관계가 서로 낮은 군들을 조합하여 자산변동을 줄일 수 있고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하게 해주는 포트폴리오 입니다.



위 자산배분을 보시면 아래와 같이 구성됨을 알 수 있습니다.


  • 30% : 주식 (미국 대형주)
  • 55% : 고정 수입 ( 40% TLT - 20년 이상 장기국채 / 15% IEI - 3-7년 국채 )  
  • 15% : 상품 (원자재 : 7.5% 금 (GLD), 7.5% 상품지수신탁(GSG))


 즉 투자 포트폴리오 중 주식 비중은 30%이고, 채권 비중이 55%, 나머지 원자재, 상품지수신탁에 15% 를 투자하여 서로 상충 작용을 해주게 됩니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아래와 같은 성장과 인플레이션의 증가/감소 별로 4개의 분면을 나누었고, 장기적인 투자를 하게 된다면 결국 저 4개의 분면에 있는 모든 자산이 상승을 하게됨을 알게 됨을 연구를 통해 파악하고 나온 투자 방법입니다.

또한 총 자산의 순수익은 현금 보유에 비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때문에 현금 보유자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투자를 하기에 매우 좋은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약간씩은 4계절의 비중을 조절하여 투자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자의 경우는 주식 비중을 높이거나, 원자재, 상품지수신탁의 비중을 높이는 식으로 조절해 보면 본인의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요즘에는 ETF 상품이 많아, 해당하는 각각의 상품을 사기보다는 ETF로 묶여있는 펀드로 4계절 항목을 구성하시는 방식도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