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힘


오늘 저는 새벽3시에 일어났습니다. 비트코인이 47K를 찍는 모습을 라이브로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일찍 깨는 날은 이유가 있더군요. 덕분에 유튜브 라이브도 하고, 하루를 매우매우 일찍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소식이 임박했다는 분위기가 엑스에도 팽배합니다. 반에크가 비트코인 매수를 시작했다는 소식까지 나오면서 실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 될 거라는 소문에 부채질을 했습니다. 게리겐슬러의 뜬금포 트윗도 이런 확증편향을 강화했죠


2. 뉴욕


이럴 때는 비트코인 뉴스만 볼 게 아니라 세계 곳곳의 인상적인 뉴스들을 보며 잠시 비트코인으로부터 떨어져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되든 안 되든 그건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당장 대응을 할 것도 아니니 시야를 돌려보죠.


뉴욕에 있는 유대인 종파 하시딕의 회당에서 회당 확장을 위해 6개월간 불법적인 굴착이 이뤄진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뉴욕 경찰이 이들의 회당에 들어가 비밀 터널을 발견했는데 참으로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3. 열망 갈망


한국의 한 교회가 도로의 지하까지 예배당을 확장하면서 문제가 된 사건이 있었는데 당시 사회 문제로까지 비화됐었죠. 유대인들이 회당을 넓히기 위해 지하에 터널을 뚫고, 불법으로 지하공간을 점유하려 했다는 것은 이들의 땅에 대한 열망을 다시금 상기시켜 줬습니다.


지금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도 사실 이런 단적인 사건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나라인 이스라엘의 회복을 열망하고 있고, 땅굴을 파서라도 자신들의 예배당을 넓히고 싶은 갈망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4. MONEY


유대인들의 이런 나라 잃은 설움과 자산에 대한 추구는 실제로 비트코인에까지 확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부의 상당부분을 유대인이 가지고 있으며, 권력층의 헤드에도 유대계가 있다는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을 대상으로 테러와 납치를 자행했을 때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빠르게 나선 것은 단순한 인도적 차원의 대응이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유대계 자본과 권력의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이들에게 비트코인은 국경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자산의 무한한 저장 시스템입니다


5. 주목


한때는 이걸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까지 알고 현물 ETF 승인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흐름입니다. 유대인들의 상당 자본도 비트코인에 이미 들어가있고, 기관의 자금이 대놓고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런 변화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은 비트코인이 오르는 것을 보며 그냥 오르나보다 생각하고 끝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매수하며 가격의 변화를 추적하다보면 큰 변화를 두 눈으로 보게 될 겁니다. 아직도 시작에 불과합니다. 기분 좋은 시작입니다. 비트코인이 가장 중요한 세대적 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