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인터넷 만화/웹툰 및 웹소설 사업 그리고 게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02년 11월 설립 이후 재미로 행복을 만든다는 사명에 발 맞추어 포괄적 저작권 및 배타적 발행권 등을 취득하고, 원천 IP(Interllectual Property)를 활용하여 자체 제작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2차 저작물로 확대하여 IP 융ㆍ복합콘텐츠 기업으로의 성장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 12일 게임사업부분을 물적분할을 하여 블루포션게임즈(주)를 설립하였습니다.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주)는 보유 IP를활용한 게임개발 및 운영을 전문적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22년 8월 퍼블리싱 사업을 추가 진행하여 매출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업부분별 매출비중은 만화 47%, 게임 29%, 웹소설 24% 입니다.

주가

1/24 정부 주도 웹툰 산업 지원 강화 소식에 상한가를 갔습니다. 국내 웹툰 플랫폼을 넷플릭스 같은 세계적 플랫폼으로 키우고, 만화계 국제 시상식 신설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웹툰시장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9 국외 디지털콘텐츠 시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만화시장 규모는 2018년 23억 8,10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2023년 32억 7,2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으로 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모바일 웹툰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호재가 꾸준히 나오면서 거래량을 동반한 양봉이 나오고 있어 차트상의 모양도 좋아 보입니다.

실적

2023년 매출액 888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성장세가 정체되어 있는 모습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컨텐츠 회사답게 영업이익률이 매우 준수합니다.
시가총액은 2,100억 원으로 저평가받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