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족은 없다.

비트코인이 5900만원을 넘고 6천만원이 되어도 만족스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솔직히 비트코인이 7천만원이 된다고 해서 만족할리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비트코인의 다음 상승장 목표가라는게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의 비트코인 목표가는 얼마인가요? 저는 이번 상승사이클에서 2025년까지 ATH로 보는 목표가가 20-30만불 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멀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간 비트코인의 상승을 보면 급작스러웠습니다


2. 희망


그런 점에서 희망을 가지고 코인 가격을 지켜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그떄까지 비트코인을 전혀 들고있지 않거나, 너무 적게 가지고 있는 겁니다.


하이파이 코인 이라고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고인물이신 분들은 구 메인프레임 코인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이파이 코인은 탈중앙 금융 프로토콜로 누구에게나 고정금리로 가상자산을 담보로 랜딩을 해줍니다


3. 채권


하이파이 코인 을 일종의 채권과 유사한 도구를 사용한다고 설명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인고 하니 특정 날짜에 정산되는 온체인 의무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가상자산을 담보로 랜딩이 이루어지며, 고정기간 고정금리로 부채토큰을 빌릴 수 있으며, 유저들은 부채토큰을 스테이블코인이나 법정화폐 등으로 바꿔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비중


하이파이 코인 의 상장 거래소는 업비트, 바이낸스, 빙엑스, 빗썸 등 메이저 거래소이며, 다만 코인의 가격과 거래량 모두 의미있는 수준의 금액은 아닙니다. 그나마 많은 거래가 일어나는 곳이 업비트입니다.


업비트에서 24시간 기준 2700만 달러 규모로 거래되고 있는데 이정도면 나쁜 수준은 아닙니다. 오히려 준수하죠. 문제는 업비트 거래비중이 전체 비중의 63%를 차지한다는 겁니다. 맘먹고 움직일 수있다는 이야기지요


5. 특징


하이파이 코인 은 거버넌스는 물론 스테이킹과 생태계 기여에 대한 보상 등에 이용됩니다. 펌핑에 주의해야하고, 그나마 다행인 점은 업비트에서 주로 거래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유의하면서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