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풍
미나 코인 이 3%이상 빠지면서 전체적인 조정 국면에 있는 알트코인 마켓에서 하락했습니다. 김치프리미엄이 2%가 넘기 때문에 실제 가격의 느낌은 순실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느껴질 겁니다.
다만 알트코인이 고전하는 상황에서 미나 코인 의 24시간 차트를 보면 나름 방어를 잘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비트코인이 기침알 하면 알트코인에는 태풍이 붑니다
2. 영지식
미나 코인 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기존의 블록체인 모델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기존 블록체인 모델들은 데이터가 쌓이면 블록의 크기가 점차 커지는 문제가 있엇습니다.
미나 코인 의 경우 간결한 함호화 방식인 영지식 스나크를 통해 데이터 사용량과 무관하게 블록체인 크기가 22kb를 유지하는 매우 혁신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사실 이는 매우 민감한 문제입니다
3. 비트코인
왜냐하면 이 블록 사이즈를 어떻게 하느냐 때문에 2017년 비트코인이 하드포크로 찢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 영향으로 비트코인 캐시가 매우 주목을 받기도 했죠.
어찌되었든 비트코인은 현재 여전히 근본을 지키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위에 스마트컨트랙트를 일부 지원하는 지경에 이르기도했죠. 덕분에 BRC-20가 탄생했고, 이후 반면 변화가 있었습니다
4. 가치
미나 코인 은 그런 점에서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블록을 만들 때 미나의 노드는 블록을 함께 검증하는 영지식 스나크 증명을 생성해서 대규모의 분산된 블록체인을 가능하게 합니다.
미나 코인 은 거버넌스와 스테이킹, 매수와 매도 등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블록의 사이즈 자체만 보면 매우 매력적이고, 비트코인을 마치 대체할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5. 가능성
미나 코인 의 가치를 저는 높게 평가하고 있고, 앞으로 높은 가격 상승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미나 코인 의 혁신을 보면 비트코인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을 넘어서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