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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한국, 미국 주식시장 모두 분위기가 좋습니다. 아마존, 메타가 시간 외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고 애플은 중국 매출 하락으로 시간외 2%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이닉스는 공모주 신청해서 어제 31천원의 수익으로 팔았네요. 그래도 공모주로 치킨 값은 벌고 있습니다. 눈먼 돈 챙겨가세요~

<미국 주식 시황 요약>

1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69.54포인트(0.97%) 상승한 3만8519.84에 마감, S&P500 지수는 60.54포인트(1.25%) 상승한 4906.19에 거래를 종료했고, 나스닥 지수는 197.63포인트(1.30%) 오른 1만5361.64에 마감했다.

미국의 빅테크 기업 중 '매그니피션트 세븐'에 속한 애플, 아마존, 메타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애플은 1.33%, 아마존은 2.63%, 메타는 1.19% 상승했다.

전기차 기업 중 테슬라는 0.84% 상승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니콜라는 2.34% 하락했다. 반면 반도체 기업은 엔비디아가 2.44%, AMD가 1.66% 상승하며 대체로 호조를 보였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46% 상승하여 혼조세를 보였다.

이번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아마존은 최대 매출을 예상하고, 메타는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애플은 중국 판매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전망이다.


<국내 주식 시황 요약>

[2/1 하나증권 마감시황]

시황 김대욱 (T.3771-8532)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세잎 클로버]

KOSPI: 2,542.46 (+1.82%)

상승 673 하락 242

KOSDAQ: 798.73 (-0.06%)

상승 652 하락 892

★원/달러 환율: 1,331.80 (-2.80원)

KOSPI(억원): 외 +10,452 개 -12,083 기 +2,262

KOSDAQ(억원): 외 +1,313 개 +541 기 -1,677

강세업종: 보험, 증권, 금융, 유통

약세업종: 기계, 의약품

> 코스닥 대비 코스피 강세 국면 지속. 정부의 밸류 업 프로그램 발표 기대감에 가치주에 대한 매수세 계속되는 모습. 보험, 증권, 은행 등 금융 업종 특히 강세. 이외에도 현대차 +6.89% 등 시가총액 10위 내에서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외 7종목 상승.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 대비 PBR이 높고 전일 미국 증시에서 테크 업종 하락했다는 점에서 매도세 출현한 것으로 추정

> 전일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 업종이 지수 하락을 견인했으나 국내 증시는 미국 지수가 지난 1월 상승하는 동안 오히려 하락했다는 점에서 지수 저평가 인식 확대되며 저가매수세 유입. 특히 외국인이 오늘 1조원 이상 매수하며 지수 상승 견인.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 FOMC 끝나서 불확실성 해소된 점도 지수 상승 요인. 3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한 점은 아쉬우나 이미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많이 약화된 상황. 코스피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48% 증가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실적 기반 주식투자 독려 의미. 투자자 입장에서는 가치주 투자로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는데 굳이 성장주 투자 리스크를 질 이유가 없음. 당분간 투자자의 눈은 성장주/테마주 보다는 가치주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 대형주 중심 가치주 쏠림 현상 확대 가능성

★금일 특징주

1. 금융/지주: 정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소식에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 지속

★내일 주요 이벤트

> 애플 비전프로 출시

> 한국 1월 CPI

> 미국 12월 실업률

>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 한국 실적발표: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NAVER, LX인터내셔널, 한국앤컴퍼니

> 미국 실적발표: 엑손모빌, 셰브론, 애브비, 브리스톨 마이어스, 리제네론 등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마켓인]‘토스’ 비바리퍼블리카, 상장 대표 주관사에 미래에셋·한투證

종합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기업공개를 위한 주관사단 선정을 마쳤다. 1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날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앞서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달 주요 증권사들로부터 입찰제안서를 접수받은 뒤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주관사단을 선정했다.

[특징주] 이닉스, 코스닥 상장 첫날 165% 급등

이차전지 부품 기업 이닉스가 상장 첫날 165% 급등했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이닉스는 공모가보다 165% 상승한 3만7천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보다 232.50% 높은 4만6천550원으로 장을 시작해 장 중 한때 주가가 5만1천700원까지 오르며 '따따블'을 바라보기도 했으나 장 후반 오름폭이 다소 줄었다.

뉴욕증시, 기술주 호실적에 일제히 반등...아마존 매출 14%↑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6%내린 1만 6,859.04로 마감됐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89% 하락하며 7.588.75에 거래를 마쳤다.

메타, 창사 이후 첫 배당... 시간 외서 12% 급등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인 메타가 예상치를 상회한 분기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 외 거래서 12% 급등했다. 메타는 이날 창사 이래 첫 배당도 발표했다. 1일 장 마감 후 발표한 분기 실적발표에서 메타의 주당순이익은 5.33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 4.96달러를 상회했다.

'세계 4위 증시' 인도 ETF에 돈 몰린다… 미래에셋 "상장 후 수익률 22%"

재테크에 나선 MZ세대들이 알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자산관리 전략에 관심을 두고 있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장은 "국제통화기금가 제시한 올해 경제성장률 추이를 보면 인도는 유일하게 경제성장률이 6% 넘는 신흥국"이라며 "중국과 비교해 높은 인구와 경제성장률을 기반으로 모디 총리의 '메이크 인 인디아'가 탄력을 받아 올해 인도 증시는 18%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래에셋운용이 지난해 4월 출시한 니프티 50지수에 투자하는 'TIGER 인도니프티50 ETF'는 지난달 23일 기준 순자산 규모가 2200억원을 돌파했다.


[일본이 돌아왔다]①30년 잠자던 증시 어떻게 되살아났나

저금리 정책이 증시에 우호적 환경으로 작용한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일본거래소그룹에 따르면 일본 대표지수 니케이 225지수는 지난 1일 기준 3만6011.46으로 장을 마감했다. 작년부터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던 니케이 지수는 올해 들어서만 8% 상승했다.

수출 회복 기대에…'효자종목' 주가도 쑥

대외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한국의 올해 1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8% 증가하며 양호한 성적을 기록하며 자동차와 반도체, 조선, 2차전지, 건설기계 등 주요 수출 관련 종목들의 주가도 함께 뛰었다. 자동차, 반도체와 함께 수출증가율 29.2%를 기록하며 1월 수출을 견인한 조선사들의 주가는 기업별로 희비가 나뉘었다. HD한국조선해양의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1.06% 증가한 11만4700원을 한화오션은 0.46% 오른 2만2050원을 기록했고, HJ중공업은 0.43% 상승한 3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파월 찬물에도 상승…저PBR株가 끌었다

글로벌 증시의 약세 속에서도 코스피 시장은 상승했다. 양해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전체의 PBR도 1배 미만인데다, 개별 상장사로도 1배 미만인 기업이 2023년 3분기 순자산 기준으로 67%에 이른다"며 "정책 수혜를 기대하고 저PBR주에 접근한다면, 선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제주은행은 PBR이 1배 미만이란 이유로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3.28% 상승했지만 ROE는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3.3%에 불과하다.

“10% 올랐는데 더 뛴다고?”…배당도 주가도 쑥쑥 오르는 ‘이 종목’

정부와 금융당국이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예고한 가운데 주주환원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금융주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분석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주주가치 제고 정책 시행 이후 주요 금융사들이 구체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지난해 금융주 주가가 약 31% 상승하며 닛케이 지수 상승률을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금융사의 PBR보다도 자본비율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개미들 여기로 '우르르'…주가 폭등시킨 '비만약' 뭐길래

이지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노보노디스크의 임상 결과를 보면 위고비 치료군의 뇌졸중·심근경색 발생률이 약 20% 줄었다"며 "비만 치료제 영역에서 올해 다양한 연구개발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규모가 지난해 60억달러 수준에서 2032년에는 100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의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한 만큼 추가 상승은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루 동안 3760억 사들였다…외국인들 '이 종목' 우르르

연초부터 '팔자'를 외쳐온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자'로 태세를 바꿨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를 3760억3633만원어치 사들였다. 지난달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도 삼성전자였다.

미국 주식을 지금 산다고? 나는 팔로알토 전환사채에 투자해

그간 소외됐던 중소형주의 반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성과 주가 상승 차익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전환사채 투자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금리와 발행 기업의 펀더멘털에 따라 투자 성과가 결정된다. 지난달 미국 CB 투자 성과는 저조했다.

[특징주] 신동빈 효과?…롯데지주 주가 8%↑

롯데그룹 지주사인 롯데지주가 나흘 연속 주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22일 2만 4500원이었던 주가는 8거래일 만에 약 27.6% 올랐다. 롯데지주 주가 상승은 우선 정부가 저PBR주의 몸값을 높이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이 저PBR 관련주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