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봉


스토리지 코인 의 거래량이 꽤 높습니다. 스토리지 코인 의 업비트 원화마켓 기준 거래대금은 1.58천억원으로 상위 3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이 정도 거래량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특별한 이슈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거래대금 펌핑이 이렇게 일어나기가 어렵다고 할 수 있죠.


거래대금


천억원 이상의 거래대금은 현재 상황에서 쉬운 이벤트가 아닙니다. 상위 6위 정도까지 나올 수 있는 거래량이기 때문에 그냥 넘길 일을 아닙니다.


일단 스토리지 코인 의 월봉을 보면 12월 크게 빠지고, 1월에도 음봉을 그리면서 이대로라면 1월은 음봉 마무리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


스토리지 코인 의 공식 엑스에는 갑작스러운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격인상이 크게 화제가 된 것으로 보이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실제 웹사이트에 가보면 프로 프라이싱 부분에 가격이 상승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스토리지 코인 투자자들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를 품고, 서비스 이용자들은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검열


스토리지 코인 프로젝트 자체가 모니터링이나 검열 없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다보니 당연히 가격이 발생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가격 인상이 유저들에게는 불쾌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사용양에 따른 가격 책정이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에게는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력


스토리지 코인 의 핵시기술은 P2P 스토리지 컨트랙트로 알려져있는데, 서로 모르는 두 주체가 스토리지를 스토리지 코인 으로 교환하는데 공의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되면 스토리지 코인 의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상승이 장점이 될 수 있고, 남는 리소스를 이용한다는 점에서도 충분히 매력있습니다. 비트토렌트가 개인에 국한된 느낌이라면 스토리지 코인 은 좀 더 기업에 맞춰진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