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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날씨] 낮 최고기온 7∼13도…경기 남부에 빗방울

주식은 정말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다음달에 발표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저PBR 주식 위주로 상승을 많이한 하루였습니다. 매일 변화하는 주식시장을 보면서 참 따라가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분석이나 뭐 안하고 저런 시류를 따라서 투자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원칙을 지키면서 내가 고민하고 공부한 주식들 투자를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파이팅하시고 한 달 마무리 잘 하시길~

오늘은 미국 주식 요약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특징주]

■ 기술주

마이크로소프트는 -0.12% 하락했으며, 엔비디아가 +0.39%, 애플이 -1.92%, 알파벳이 -1.18%, 아마존이 +1.37%, 메타가 -0.05% 에 마감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장 마감 이후 실적을 예상에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애저와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30% 증가하면서 전문가 예상 27.7%보다 큰 증가를 보였다.

구글은 광고 매출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예상보다 좋은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간외 주가가 하락했다.

■ 제너럴 모터스

월가 예상에 상회하는 실적과 강한 2024 전망을 내놓은 이후 주가가 8% 급등했다.

■ UPS

4분기 매출과 가이던스가 실망스럽자 주가가 7% 급락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

모간스탠리가 일부 대형 은행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며 해당 섹터의 미래가 밝다고 평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동일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되면서 3% 올랐고, 씨티는 비중 축소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되면서 4% 급등했다.

■ 제트블루

4분기에 실적이 손실로 돌아섰다고 발표하면서 6% 급락했다. 회사는 2024년에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항공기 당 수용인원이 줄어들 수 있다고 알렸다.

■ 마라톤 페트롤리움

실적이 예상에 상회하면서 4%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무서워서 사겠나"…'따따블'→'하한가' 공모주 개미무덤되나

최근 새내기주들이 상장 첫 날 '불기둥'을 세운 뒤 이튿날 하한가를 찍는 등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우진엔텍도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주가가 미끄러지는 모습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지난 24일부터 전날까지 상장 후 5거래일 내리 우진엔텍을 팔았다.

현대힘스 데뷔 이튿날 하한가… IPO 수요예측 `무용론`

연초 증시가 지지부진한 와중에도 기업공개 시장의 열기는 의외로 뜨겁다. 이달 수요예측을 진행한 모든 공모주가 희망가격보다도 높은 공모가에 '데뷔'를 했다. 수요예측은 전문투자자인 국내외 기관들이 발행기업에 대한 수요 상황을 파악하고 발행사가 제시한 공모 희망가를 기준으로 해 상장 전 적합한 시장 가격을 도출해내는 과정이다.

'PER 37배' 엔젤로보·케이엔알 IPO…고평가 논란 뚫을까 [시그널]

지난해 두산로보틱스 상장 이후 로봇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엔젤로보틱스와 케이엔알시스템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재활로봇 제조 기업 엔젤로보틱스와 유압 시험 장비 및 로봇 제조 기업 케이엔알시스템은 전날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뉴욕증시, 실적ㆍFOMC 앞두고 혼조…다우 최고 마감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차익 실현 압박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이날도 사상 최고치로 마감해 올해 들어 7번째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투자자들은 지수 상승을 견인해온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경제 지표, 다음날 나올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 등을 주시했다.

MS, 4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아…주가 시간외거래서 약보합(종합)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알파벳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863억1천만달러, 주당순이익은 1.6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매출 853억3천만 달러, 주당순이익 1.59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자사주 매입 약발' 미래에셋증권 19개월만에 8천원 터치

미래에셋증권이 자사주 매입 효과에 주가가 연일 강세다. 꾸준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시장의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김재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연간 30% 이상 주주환원율 달성 계획을 발표했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평균 주주환원율 32.8%를 기록해왔다"면서 "처음 자사주를 취득하기 시작한 2018년 이래로 전부 직접 취득했다는 점과 취득 후 소각까지 연결된 비율은 약 70%를 상회한다는 점, 계획했던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달성해왔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미래에셋증권의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신뢰도는 높은 수준이라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은행 이어 보험·증권까지…저PBR 금융주 고공행진

은행주에 이어 보험과 증권주도 꿈틀대고 있다. 지난해 3월 PBR 1배 미만의 기업에 개선 방안을 공시하도록 한 일본의 경우, 금융주 126곳이 포함됐으며 제도 실시 후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일본 기업들은 해당 정책으로 자사주 매입과 배당 지급 규모를 확대하는 모습이 확인됐고 이에 외국인 투자자의 기록적인 순매수도 나타났다"며 "국내에서도 세부 방안이 발표될 때까지 여러 만년 저평가 기업의 주가 흐름은 양호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7개월만에 80만원 뚤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우상향 이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요 경쟁사인 중국 위탁개발생산 대표 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약세를 보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7개월여만에 80만원대를 돌파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0일 종가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8% 상승한 82만3000원을 달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공휴일 휴업 규제 폐지에 저평가 해소 기대까지…유통株 ‘들썩’

정부가 대형마트에 적용한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유통 관련 종목이 들썩이고 있다. 유통 종목들의 주가 강세는 정부가 대형마트에 적용했던 각종 규제를 폐지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한 데서 비롯했다는 평가다. 앞서 정부는 지난 22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 폐지, 영업 제한 시간 온라인 배송 허용 등을 추진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중장기 수익 못 낸다"...'단타 수렁'에 빠지는 투자자들

전 세계 증시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여전히 박스권에 갇혀 있다. 중장기 수익성에 대한 회의감이 커지면서 단기 차익을 노린 묻지마 투자에 자금이 몰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날 장중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순매수가 이어지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장중 고점 대비 1.17% 하락하며 하루 변동 폭이 컸다.

AI 기대에 주가 급등한 AMD…31일 새벽 운명의 실적 발표[오미주]

AI 칩인 데이터센터용 GPU 시장에 뛰어들어 엔비디아를 추격하려 시도하고 있는 AMD가 30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다. AMD는 3개월 전 지난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데이터센터용 GPU 매출액이 2024년에 2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롤랜드는 이후 MI300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다며 이번 실적 발표 때 AMD가 올해 AI 칩 매출액에 대해 최소 30억달러 이상을 가이던스로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PBR 0.9배’ 저평가 한국증시…진짜 문제는 낮은 ROE [투자뉴스 뒤풀이]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 주가순자산비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때문에 보통 PBR 1배 미만은 어떤 기업의 주가가 극심한 저평가에 있다는 판단을 하는 기준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몇몇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증시 전체의 PBR이 1배가 되지 않습니다.

"2월증시도 시원찮다… 코스피 2370∼2600 예상"

국내 증시가 2월에도 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등이 제시한 2월 코스피지수 예상 범위를 종합해보면 고점은 2600, 저점은 2370으로 나타났다. 1월 예상 밴드가 2500∼2760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고점과 저점 모두 150포인트 가까이 빠진 셈이다.

[특징주] "자사주 비중 높아" 대신증권, 신고가 경신

정부가 자사주 제도를 손 볼 것으로 전망되면서 자사주 비중이 높은 대신증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방안이 도입되면 자사주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일 수록 소각 기대감이 커지기 때문이다. DS투자증권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자사주 보유량은 29.2%로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기업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