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모바일 응용기기에 적용되는 메모리 반도체를 개발, 제조하여 이를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제조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고 직접 설계한 제품을 전문 파운드리 회사에 위탁하여 생산합니다.
모바일용 저전력 에스램(SRAM)을 개발, 제품화에 성공하여 사업 기반을 다졌으며, 이들 제품은 단품 패키지 형태인 휴대폰의 버퍼용 보조 메모리로서 다양한 응용기기에 사용되었고, 현재에도 적은 물량이지만 고객에게 꾸준하게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주가

온디바이스 AI 시장 개화 속 저전력 반도체의 중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LPDDR을 설계한다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이 되며 주가가 쭉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주식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이런 상승을 이어나가는 것이 참 대단합니다.
주가가 저점대비 4배가량 올랐는데 아무래도 신규진입으로는 꽤나 부담스럽다고 보입니다.

실적

연간 매출액의 성장은 다소 꺾였으나 영업이익의 증가가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줄어들 것 같네요

현재 제주반도체의 시가총액은 7,700억 원입니다. 다소 고평가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온디바이스 AI의 최대 화두였던 CES가 끝남으로써 테마도 끝이 났다는 말도 있던데 아직 관련 제품출시도 안된 상황에 테마가 끝났다는 평가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