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일이 오면


비트코인 가격이 주춤대고 있는 것 같지만 2017년 불장 당시에도 비트코인이 오르기만 한 게 아닙니다. 오르다가 다지고, 오르다가 다지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의 모습은 다지기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당장 6천만원을 지지받느냐, 아니냐는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재의 흐름이 상승 추세에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반복하지만 지금은 상승사이클입니다


2. 지벡 코인


이런 가운데 알트코인이 빗썸에 계속해서 상장하고, 신규 이벤트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벡 코인 은 빗껌 상장으로 인해 하루만에 100% 상승했습니다.


가격대는 19원 정도 수준에 불과하지만 이런 상승장 속에서 빗썸에 상장되었다는 것 자체가 호재입니다. 이 상황에서 더 오를지, 이대로 침몰할지는 전적으로 시장 분위기에 달렸습니다


3. 에어드랍


지벡 코인 은 빗썸에 상장된 것을 기념해서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빗썸 원화마켓에서 지벡 코인 을 거래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일별 거래소 기여도에 따라 지벡 코인 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2024년 1월 12일 지급 예정이며, 일별 총 180만개의 지벡 코인 을 총 540만개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벤트로 꾸준히 코인마켓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간다는 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4. 상장


지벡 코인 이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빗썸에만 상장된 코인은 아닙니다. 후오비나 OKX 등 해외 거래소들에도 상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가볍게 볼 일 만은 아닙니다.


특히 거래량이 높은 편에 속하는 MEXC나 빙X 거래소 같은 경우에도 모두 테더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레벨이 낮은 코인은 아니라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도 안 되면 아예 테더 거래가 안 되는 코인도 다수 있습니다


5. 급여 블록체인?


지벡 코인 은 지벡 프로토콜로 불리며, 블록체인을 활용한 급여 관리 시스템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초 단위로 급여하기 때문에 웹3 급여 체계를 간소화하며, 월급을 기다릴 피룡 없어 노동자의 동기부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재단의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