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승율
비트코인이 45K를 넘었다가 살짝 밀렸지만 여전히 44K 후반대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트코인은 늘 그랬습니다. 상승과 다지기를 반복하는 것은 상승장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입니다.
2023년 연초와 연말의 가격대를 비교해보면 비트코인은 2,100만원이 6,000만원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3배가 뛴거죠. 1년만에 이 정도 상승이 있었던 겁니다
2. 예상
이런 말을 하면 그간 코인투자자들 중에서도 비트코인을 비판했던 사람들은 무색해질 겁니다. 알트코인 중에는 그보다 훨씬 오른 코인도 있겠지만 비트코인이라는 우량 자산에 투자한 것 치고 상당히 괜찮은 수익율이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은 상승사이클에서 통상 저점대비 10배 이상 올라주었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보면 2024년에서 2025년에는 비트코인이 2억 이상으로 올라간다는 것을 쉽게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3. 그러니까
이런 관점에서 보면 비트코인이 상승사이클이 아니었는데도 300%의 수익율이 났으니 본격적인 상승사이클에서는 훨씬 더 높은 수익율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금이 사실 가장 투자하기에는 안정적이고 좋을 때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전환되면서 최근에는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습니다. 팬데믹 이전에는 부동산이 정말 난리였습니다. 절대 하락할 것 같지 않았던 부동산이 하락하면서 지금은 많이들 관심이 식었습니다
4. 부동산
관심을 가지고 꽤 오랜 시간 지켜봤던 한강변 아파트가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10여년 전 가격 대비 2배가 조금 넘는 가격이 올라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가격도 엄청난 수익이 될 겁니다. 투자금이 크니까요.
하지만 과연 부동산이 정말 수익율이 괜찮은 자산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일단 갭투자가 아니면 일반적인 사람들이 투자하기에는 씨드가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리스크 감수 대비 수익율도 사실 그다지 크지 않죠
5. 비트코인
그런 점에서 모든 사람이 투자하기 가장 쉬운 자산은 역시 비트코인입니다. 1만원만큼의 비트코인도 구입이 가능하고, 지금 같은 상승 사이클에서는 사실 1-2년 안에 승부를 볼 수 있는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비트코인을 사기라거나 의미 없는 데이터 조각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은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니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미국 기관들이 이미 매수를 시작했고, 향후 2년 내에 ATH가 새롭게 나오게 됩니다.
지금은 너무 좋은 시기입니다. 그에 비해 관심도는 여전히 저조합니다. 더 없이 기존 투자자들에게 좋은 시기라는 뜻입니다.